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文대통령, 김동연 대행체제 지시..李총리, 베트남 순방 (쩐 다이 꽝 조문)
716 4
2018.09.24 17:52
716 4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서거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직접 조문을 결정하는 한편 철저한 대비태세를 주문했다.

청와대는 24일 "지난 21일 우리나라와 매우 긴밀한 관계인 베트남에서 슬픈 소식을 접했다"며 "많은 국민도 아는 것처럼 쩐 다이 꽝 주석이 지병으로 서거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 출장 일정이 아니었다면 직접 장례식에 참석하는 걸생각했을 정도로 꽝 주석의 서거를 가슴 아프게 생각했다"며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과의 특별한 우호협력관계를 고려해 우리 정부와 국민의 각별한 애도를 전달하기 위해 이 총리가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조문할 것을 결정했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기간 총리가 불가피하게 자리를 비우게 되지만 그 기간을 최소화할 것이며 우리 정부는 국가안보 등에 관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전날(23일) 이 총리에게 총리 부재중 국정상황 관리, 긴급 NSC 소집체계, 군통수권 유지를 위한 대행체제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이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가위기관리 대응체계를 보고하고 위기 상황 발생시 부총리를 중심으로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지도록 실시간 보고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95 05.21 38,9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18,4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8,4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34,37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15,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8,7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5,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2,5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30,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4,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315 이슈 푸바오 열풍 예전에 존나 욕했는데 11:49 9
2418314 기사/뉴스 日,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보관해 왔다…유족 "거짓 주장 해명하라" 11:48 97
2418313 기사/뉴스 강동원 "내가 나온 '핑계고' 안봐…조카는 무한 반복" [N인터뷰] 2 11:48 219
2418312 유머 배신감을 느끼는 저속노화 선생님... x (유머) 2 11:47 231
2418311 이슈 요크셔테리어가 덩치가 작아서 애견 공원에서 기 죽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9 11:46 833
2418310 이슈 서울 최초 대중음악 공연전문장 '카카오 서울 아레나' 24 11:45 913
2418309 기사/뉴스 [TEN포토]'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차분하게 고개숙이고' 2 11:43 475
2418308 기사/뉴스 로켓펀치 쥬리, 5년 만에 팀 탈퇴…"외국인 멤버 계약기간 달라" 6 11:43 764
2418307 유머 여돌 라이브 사고 대처 능력 11:42 303
2418306 기사/뉴스 ‘유령→프랑스 최고’ 폭망 日 FW 대반전…‘스페인 도움왕’ 뎀벨레까지 제치고 베스트11 선정 11:42 140
2418305 유머 짱구 정면 7 11:41 693
2418304 기사/뉴스 [단독] 지소울,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 받는다...편의점에서 술 훔쳐 44 11:41 3,700
2418303 유머 2002년 당시 진정한 y2k 언니의 일침 8 11:40 673
2418302 기사/뉴스 강동원 “‘늑대의 유혹’ 우산신 찍을 땐 싫었는데‥재방 출연료 주길”(설계자)[EN:인터뷰③] 8 11:40 535
2418301 기사/뉴스 '설계자' 강동원 "날카로워 보이려 68kg로 감량…새 얼굴 발견" 4 11:40 1,012
2418300 이슈 최근 5년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귀화한 나라는 1위 미국(56.2%), 2위 일본(14.8%).jpg 4 11:39 592
2418299 유머 회원가입 하면서 성별 고르기 1 11:36 438
2418298 기사/뉴스 '체지방량 11kg' 박나래, "딥페이크 아님" 긴급해명..요요 없는 유지어터 53 11:36 4,231
2418297 기사/뉴스 尹·기시다 서울서 만날 듯…라인야후 논의 가능성 34 11:35 556
2418296 유머 커뮤마다 한결같이 평이 존똑인 BHC 순살 치킨.jpg 32 11:34 3,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