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히라가나 멤버중에는
미레이,카게쨩,아야카,메미,파리피,히나,니부쨩, 쿄코, 메이, 이구치 악수회를 가봐서 그런지
어쩔수 없이 호감멤 때문에 케스터네츠팀껄 먼저 작업했음 (아니 솔까 하나만 작업 하면 될줄알았음..^^)
케스터네츠팀 자막 완성하고 보니까 다른팀(하모니카팀) 이랑 싱크가 전혀 안맞네.....;;;
대사도 똑같고,분량도 같은데 이게 아무 배경음악없이 멤버들이 각자 타이밍으로 호흡 맞추는 연극이다 보니까 ㅋㅋㅋ
대사 싱크가 다른팀꺼에 자막 입혔을때 계속 어긋남. 어디는 맞고 어디는 안 맞고 또 다른덴 맞고 또 안 맞고 반복
결론은 하모니카팀 자막은 1시간30분짜리 자막 싱크를 다시 하모니카팀 영상에 맞춰서 작업해야하는건데...............음....
싱크5분 맞추는데 1시간씩 걸려서 이걸 또 하는건 무리일수도........있고 나중에 시간생기면 작업하는걸로
인물
나카노 아미(주인공) ( = 바보미, 아미치, 앗쨩)
엄마,아빠,형제
코로 = 아미 강아지이름
주변인물 : 오자키상(친구), 유미(친구) , 우메하라(친구), 타나베선배(나중에 나름 반전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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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가 커서 남편(마에다) , 아기 등
모든 역을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하기때문에 배역이 계속 달라짐~ 흐름을 집중해서 잘 보면돼!
줄거리
아미라는 여자아이의 일생을 보여주는 연극.
어린시절의 아미부터 학교를 들어가고 친구들과 만나며 지내는 모습.
강아지도 만나고 직장을 다니다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과거 자신의 모습을 자기의 아이의 모습에서 발견하고
어른이 되어서 과거의 친구 오자키상,우메하라,타나베선배등을 다시 만나며 그때를 추억하고
회상씬도 많음. 자막만들면서 제대로 봤는데 괜찮은 작품을 히라가나 애들이 했구나 싶음
주로 퇴근후 새벽에 작업하다가 꽤 집중해서 봤네. 새벽이라 그런가 끝쪽 보다가 슬퍼서 살짝 눈물이..ㅎ
먹먹하기도 하고.. 인생이란 뭘까싶기도 하고. 잘 봤음.
잘봐~
자막: 무명의 네루덬
다 보고 이해 안 가면 이분 후기 보면 좋을듯 > https://theqoo.net/791063855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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