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모든 여행문제의 발단은 친구다...)
걔가 안가기로 하면서 결국 나혼자 여행이 됨ㅋㅋㅋ
원래 동부+남부쪽만 계획중이었어서
걔랑 같이 올랜도 디즈니월드를 가려고 했는데 내가 아무리솔플을 즐기지만 디즈니월드만큼은 친한사람이랑 가고싶어서 (인터넷동행말구)
플로리다 쪽을 빼다 보니까 항공편을 전면 수정함
그러다 갑자기 (이 갑자기가 문제야) 돈도있고 시간도 있는데 이럴거면 서부도 갈까? 해서
동부 인 서부 아웃을 찾아봄ㅋㅋㅋㅋ 예약까지 함ㅋㅋㅋㅋ
그러다 또 망설임병이 도져서 + 유럽 여행중인 친구가 장기여행에 오래 돌아다니는거 너무 지친다그래서 다시 서부는 기각...
저번주에 진짜 발권하려고 했는데 전보다 가격 오른것 같아서 또 미루다 지금 예약했는데...요금 미확정이네...ㅎㅎ
내일 출근해서 짬날때 결제해야겠당ㅎㅎㅎ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