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스케쥴 조정이 안되서 지금 못갈 확률이 80% 이상이야
26일 오사카 막콘이고 보통 2주전에 휴가 이야기하면 되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그랬는데 장렬히 까임...
지금은 해탈 상태라서 “뭐 못가도 할 수 없지”
“늦게 말한 내가 잘못이지” 등등 해탈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나는 이런거 잘 잊어버리고 하니까 괜찮아”라는 마인드를 유지하려 노력하는데 쉽지않네ㅋㅋㅋ
수목금 휴가중에 금요일만 안받아져서 못가는 거라 지금 미친듯이 짱구를 굴리고 있어
콘서트가 끝나고 신칸센타고 도쿄로 날아가서 도쿄 새벽비행기를 타고 출근을 할까?
- 오사카에서 도쿄 신칸센이 15만원 정도 도쿄발 새벽비행기가 45만원정도임
문제는 오사카에서 도쿄가 2시간 30분걸린데서 거기서 또 공항가는 시간하면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안될거같음
콘서트 끝나고 바로 공항가서 밤새고 가장 빠른 아침비행기타고 출근을 할까?
- 이건 그나마 실행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아침 첫 비행기가 피치항공이라(진짜 피치못한 상황이긴 함) 연착의 가능성이 높아서 피말릴 것 같고
설령 연착을 안해서 아무리 빨리 출근한다해도 2시간가량 내 업무를 해줄 사람이 없음(출근하면 바로 업무해야되는거고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누구한테 부탁하기도 애매함)
사실 이따위로 피 말릴빠에야 그냥 포기하고 해탈의 마음으로 안가고 돈이나 버는게 속편하겠다...
싶은데 마지막이자나 은퇴고 진짜 40번 넘게 신청해서 하나 당첨된건데 이렇게 날려도 괜찮은가 싶고
못가도 할 수 없지! 이거랑 아 시발 가야해!!!! 이 마음이 계속 싸우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선택지에서 2번 골라서 존나 철판깔고 타부서분한테 부탁해서 내 업무 잠깐만 대충 손봐달라고 부탁해야하나 아 시발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
26일 오사카 막콘이고 보통 2주전에 휴가 이야기하면 되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그랬는데 장렬히 까임...
지금은 해탈 상태라서 “뭐 못가도 할 수 없지”
“늦게 말한 내가 잘못이지” 등등 해탈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나는 이런거 잘 잊어버리고 하니까 괜찮아”라는 마인드를 유지하려 노력하는데 쉽지않네ㅋㅋㅋ
수목금 휴가중에 금요일만 안받아져서 못가는 거라 지금 미친듯이 짱구를 굴리고 있어
콘서트가 끝나고 신칸센타고 도쿄로 날아가서 도쿄 새벽비행기를 타고 출근을 할까?
- 오사카에서 도쿄 신칸센이 15만원 정도 도쿄발 새벽비행기가 45만원정도임
문제는 오사카에서 도쿄가 2시간 30분걸린데서 거기서 또 공항가는 시간하면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안될거같음
콘서트 끝나고 바로 공항가서 밤새고 가장 빠른 아침비행기타고 출근을 할까?
- 이건 그나마 실행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아침 첫 비행기가 피치항공이라(진짜 피치못한 상황이긴 함) 연착의 가능성이 높아서 피말릴 것 같고
설령 연착을 안해서 아무리 빨리 출근한다해도 2시간가량 내 업무를 해줄 사람이 없음(출근하면 바로 업무해야되는거고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누구한테 부탁하기도 애매함)
사실 이따위로 피 말릴빠에야 그냥 포기하고 해탈의 마음으로 안가고 돈이나 버는게 속편하겠다...
싶은데 마지막이자나 은퇴고 진짜 40번 넘게 신청해서 하나 당첨된건데 이렇게 날려도 괜찮은가 싶고
못가도 할 수 없지! 이거랑 아 시발 가야해!!!! 이 마음이 계속 싸우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선택지에서 2번 골라서 존나 철판깔고 타부서분한테 부탁해서 내 업무 잠깐만 대충 손봐달라고 부탁해야하나 아 시발 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