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쯤 친구랑 재미삼아 점 보러 갔는데
뜬금없이 나보고 30대에 교통사고 조심하라는거야..
옆에 친구는 운전할 일이 없는데 나는 운전을 하게될거래
그리고 시간이 흘러 30대가 되었고ㅋㅋ
그 친구는 운전면허증도 없고 나는 자차로 출퇴근함ㅋ
글고 며칠전 너무 고민이 많아서 신점을 보러갔거든
그 고민에 대해 물어보고 얘기하다 또 뜬금없이
교통사고 조심하라는거야ㄷㄷㄷㄷ
차에 소금 한줌 갖고다니다가 기분이 안좋거나 느낌 쎄할 때 한번씩 뿌려주라고.. 굉장히 좋지 않다고 했어...
출퇴근 때마다 되게 찜찜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