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고딩 여자고 제목 그대로 반 여자애가 너무 좋아 계속 눈이 가고 걔가 너무 귀엽고 좋아
나랑만 얘기했으면 좋겠고 다른애랑 둘이서 얘기하고 있으면 너무 질투나

그리고 나한테 말걸어줬음 좋겠고 걔랑 둘이 뭐 한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
걔가 막 보이시한 스타일도 아니고 평범한 여고생이야 근데계속 눈길이가

걔가 성격이 무뚝뚝한편인데 웃을때는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돼 ㅜㅜ
나 랑 걔 포함하고 다른애 두명 이렇게 네명이서 다니는데 일부러 그 여자애랑 걷고싶어서 다른애 두명 나랑 그여자애 이렇게 걸으려고 노력해 맨날
걔랑 안친한것도 아니고 엄청 친한데도 너무 좋아
단순히 친구로서 너무너무 좋아하는게 아닌걸까?

걔랑 대화하고싶고 둘이서 있고싶고 다른애들보다 내가 걔랑 더 가까운사이이고 싶어 다른애들이 걔한테 관심주거나 친한것도 질투나 ㅜ

그리고 ㆍ눈을 잘 못마주치겠음 ㅜㅜ
어쩌다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갔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걔랑 계속있고싶고 걔보면 뭔가 짝사랑하는 느낌이야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웃게돼
그리고 내 말에 웃거나 그러면너무 기분좋고 걔가 좀 기분안좋아보이면 나도 속상해 ㅜㅜ
왜그럴까...? 맨날 걔 프사바꾸는거 보고.. 걔가 셀카 안찍는데 어쩌다 작년에 찍는 셀카를 봤는데 너무 귀여워서 한참봤어
왜이러지 진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