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현재 재수생이고 카페에서 일한지 6개월 됐어
사장님이 재수생인데 알바해도 되냐고 처음에 물어보셨을 때 주3회 정도는 해도 괜찮다고 하면서 어차피 그 시간에 공부안하니까 차라리 돈벌겠다고 함.
이게 화근이였나?
여자는 돈 많은 남자한테 시집가야 한다면서 자기가 아는 청년 소개시켜 준다거 그러곸ㅋㅋㅋㅋ
언제는 너도 돈필요해서 일하는건데 정산 잘 못하면 괜히 서로 기분만 찝찝하지 않냐느니...
근데 내가 일하는 카페에서 10분 거리에 아빠가 일하는 병원이 있거든? 근데 나도 볼겸 커피도 팔아준다고 동료 의사분들이랑 굳이 명찰 걸고 오늘 점심 때 오신거ㅋㅋㅋㅋㅋㅋ그때 사장님도 계심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나한테 아는 척하니까 사장님이 아는 분이냐 하시길래 저희 아빠예요 이러니까
표정이 'ㅁ'... 1초 동안 ㄹㅇ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뭔가 모를 사이다였다ㅎㅎ
+ 나 갑자기 생각난거 하나 더 있음ㅋㅋㅋㅋㅋㅋ아까 낮에 아빠 오기 전에 사장님이 롯데캐슬 사는데 자기네 아파트 자랑을 함ㅋㅋㅋㅋㅋ아파트 뷰가 어쩌고 저쩌거 하면서 그러면서 나한테 돈 많이 벌면 롯캐에서 살라고 하는거ㅋㅋㅋㅌㅌ
근데 그 아파트 살다가 현재 다른 데 살고 있음(참고로 사장님 부인이 이력서 관리 같은거 해서 사장님은 알바들 어디사는지는 모름!)
그래서 내가 저 거기 살다가 지금 ㅇㅇ아파트로 이사했어요.이러니까 아 그래????!!! 하면서 완전 작은 눈이 개 커지더라ㅋㅋㅋㅌㅌㅌ
그러면서 ㅇㅇ이가 롯데캐슬 살았었구나.. 혼자 몇번 중얼중얼 거리고 아빠가 얼마 뒤에 오심ㅋㅋㅋ
사장님이 재수생인데 알바해도 되냐고 처음에 물어보셨을 때 주3회 정도는 해도 괜찮다고 하면서 어차피 그 시간에 공부안하니까 차라리 돈벌겠다고 함.
이게 화근이였나?
여자는 돈 많은 남자한테 시집가야 한다면서 자기가 아는 청년 소개시켜 준다거 그러곸ㅋㅋㅋㅋ
언제는 너도 돈필요해서 일하는건데 정산 잘 못하면 괜히 서로 기분만 찝찝하지 않냐느니...
근데 내가 일하는 카페에서 10분 거리에 아빠가 일하는 병원이 있거든? 근데 나도 볼겸 커피도 팔아준다고 동료 의사분들이랑 굳이 명찰 걸고 오늘 점심 때 오신거ㅋㅋㅋㅋㅋㅋ그때 사장님도 계심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나한테 아는 척하니까 사장님이 아는 분이냐 하시길래 저희 아빠예요 이러니까
표정이 'ㅁ'... 1초 동안 ㄹㅇ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뭔가 모를 사이다였다ㅎㅎ
+ 나 갑자기 생각난거 하나 더 있음ㅋㅋㅋㅋㅋㅋ아까 낮에 아빠 오기 전에 사장님이 롯데캐슬 사는데 자기네 아파트 자랑을 함ㅋㅋㅋㅋㅋ아파트 뷰가 어쩌고 저쩌거 하면서 그러면서 나한테 돈 많이 벌면 롯캐에서 살라고 하는거ㅋㅋㅋㅌㅌ
근데 그 아파트 살다가 현재 다른 데 살고 있음(참고로 사장님 부인이 이력서 관리 같은거 해서 사장님은 알바들 어디사는지는 모름!)
그래서 내가 저 거기 살다가 지금 ㅇㅇ아파트로 이사했어요.이러니까 아 그래????!!! 하면서 완전 작은 눈이 개 커지더라ㅋㅋㅋㅌㅌㅌ
그러면서 ㅇㅇ이가 롯데캐슬 살았었구나.. 혼자 몇번 중얼중얼 거리고 아빠가 얼마 뒤에 오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