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23살, 서울에 있는 전문대 올해 졸업하고
졸업전부터 취업했다가 회사 복지라든지 규칙, 대표인성 엉망진창이라 1년도 못채우고 퇴사하고
현재 백수상태...
디자인 전공인데 전문대라고 속성으로 가르쳐야 했는지 2D 인쇄업관련 수업만 진탕;_;
지금도 많이 수요가 감소된 분야인데 (책, 잡지등)
이쪽으로 가자니 미래가 불투명하고 신입은 거의 뽑지도 않는 그런 추세!
정리하자면 본인은 현역 4년제 광탈, 재수 4년제 예비받고 광탈해서 전문대간 경우인데,, 워낙 4년제를 정말 가고 싶어했어서 그런가 입시 실패에 대한 좌절감에서 자존감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와 첫 취업의 실패로 쉬고싶은 마음도 있는데
취업을 아예 뒤로 미루고 진짜 하고싶은 디자인 분야를 찾기위해 디자인툴 가르쳐주는 학원을 등록해서 공부를 하는게 맞는지(디자인에도 분야는 많으니까)
아니면 부모님의 의견대로 취업과 공부를 같이 병해해야하는지 고민되네... 부모님은 나보고 재수한대다가 전문대니까 내가 4년제 친구들하고 차이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건 어린거 하나뿐인데 지금부터 취업을 뒤로 미루고 공부하고 다시 취업하는건 전문대 메리트도 사라지는거 아니냐는데...
어떤 선택이 옳은걸까..!
덬들의 생각을 좀 듣고 싶다 ㅠㅠ
졸업전부터 취업했다가 회사 복지라든지 규칙, 대표인성 엉망진창이라 1년도 못채우고 퇴사하고
현재 백수상태...
디자인 전공인데 전문대라고 속성으로 가르쳐야 했는지 2D 인쇄업관련 수업만 진탕;_;
지금도 많이 수요가 감소된 분야인데 (책, 잡지등)
이쪽으로 가자니 미래가 불투명하고 신입은 거의 뽑지도 않는 그런 추세!
정리하자면 본인은 현역 4년제 광탈, 재수 4년제 예비받고 광탈해서 전문대간 경우인데,, 워낙 4년제를 정말 가고 싶어했어서 그런가 입시 실패에 대한 좌절감에서 자존감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와 첫 취업의 실패로 쉬고싶은 마음도 있는데
취업을 아예 뒤로 미루고 진짜 하고싶은 디자인 분야를 찾기위해 디자인툴 가르쳐주는 학원을 등록해서 공부를 하는게 맞는지(디자인에도 분야는 많으니까)
아니면 부모님의 의견대로 취업과 공부를 같이 병해해야하는지 고민되네... 부모님은 나보고 재수한대다가 전문대니까 내가 4년제 친구들하고 차이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건 어린거 하나뿐인데 지금부터 취업을 뒤로 미루고 공부하고 다시 취업하는건 전문대 메리트도 사라지는거 아니냐는데...
어떤 선택이 옳은걸까..!
덬들의 생각을 좀 듣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