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나덬은 다이어트 중이라 자제를 한다고 한 것인데
사진보다 더 먹었...
아포가토만 네 번, 아이스크림만 다섯 번
아이고 의미 없다..
에라이 ㅠㅇㅠ
그라탕이랑 치킨, 게살 스프가 특히 마음에 들어서 더 가져다 먹었는데
종류는 많지 않지만 있는 것들은 다 잘 준비되어 있었고
있을 건 또 다 있는데다 맛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딱히 안 들었어
성인 두 명이 먹고 28800원 나왔는데 가격대비 대만족
단, 처음 먹은 탕수육은 괜찮았는데 나중에 새로 나와 더 갖고 왔던 탕수육은 퍽퍽&질김
탄산 덕후인 나덬은 물+쥬스 네 가지 (오렌지, 포도, 알로에, 사과 )만 준비되어 있어서 서운했지만 ㅠㅇㅠ
그래도 기분 좋게 잘 먹고 왔어
아 저기 보이는 젤리가 의외로 괜찮다는..
신라 스테이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