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스티븐 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8월 21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아빠 웃기지 마! 나도 스티븐 삼촌하고 사진 찍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스티븐 연의 품에 안겨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티븐 연의 다정한 미소와 윌리엄의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스티븐 연은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샘 해밍턴 윌리엄 부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821085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