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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동방신기 유노윤호 “SM콘 때 찢어진 바지, 부끄럽지 않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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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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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무대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서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유노윤호는 "후배들을 보며 너무 무대에 서고 싶었다. 그래서 SM 콘서트에서 바지가 찢어지는 열정을 보인 거다. 난 부끄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후배 분들이 무대라는 게, 관객들과 호흡하는 게 관객과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면서도 "후배 분들 덕분에 우리도 롱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서로 윈윈인 것 같다"고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유노윤호는 지난 4월 20일, 최강창민은 지난 18일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비로소 완전체가 된 두 사람은 전역 후 첫 공식석상인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시작으로 신곡, 콘서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http://star.fnnews.com/archives/43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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