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가 영화로 개봉된다.
패뷸러스는 자사가 제작한 영화 '노트르담 드 파리'가 다음달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VIP 시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화려한 안무와 사실적인 연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등을 4K 3D 영상으로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파리 현지 무대의 감동과 화려한 라인업의 생동감 넘치는 전율을 고스란히 담았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를 바탕으로 한 프랑스 대표 웰메이드 뮤지컬로, 20년 이상 전 세계투어를 돌면서도 완벽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경이적인 OST는 12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패뷸러스 정성복 대표는 “전 세계가 열광한 프랑스 대표 뮤지컬의 감동을 대중들과 나누기 위해 20년 이상 지속해온 명작의 힘을 영화로 담았다”면서 “그동안 이 작품ㅇ르 한순간만, 한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사람들만 즐기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3D 입체·초고화질 4K·VR 영상으로 촬영, 더 많은 분들이 손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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