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군상들이 되게 입체적임
처음 시작할땐 조승우 빼고 검사집단 다 썩어있는 분위기 풍기다가 한명 한명 지긋하게 관찰하고 캐릭터 보여주면 사실 사람마다 각기 사정이 있고 상식이 있고 의지가 있고 자존심이 있다는걸 보여줌
마냥 불쌍하고 정의롭고 선한 편일줄 알았던 사람도 그렇지않고.
검사들 뿐만 아니라 단번에 스릴러느낌 내던 윤세아나 경찰 팀장도 그런 느낌임..
스쳐가는 캐릭터 하나도 입체적이야
난 그부분에서 이 드라마가 정말 잘만들어졌구나 박수치고싶음 ㅋㅋ
처음 시작할땐 조승우 빼고 검사집단 다 썩어있는 분위기 풍기다가 한명 한명 지긋하게 관찰하고 캐릭터 보여주면 사실 사람마다 각기 사정이 있고 상식이 있고 의지가 있고 자존심이 있다는걸 보여줌
마냥 불쌍하고 정의롭고 선한 편일줄 알았던 사람도 그렇지않고.
검사들 뿐만 아니라 단번에 스릴러느낌 내던 윤세아나 경찰 팀장도 그런 느낌임..
스쳐가는 캐릭터 하나도 입체적이야
난 그부분에서 이 드라마가 정말 잘만들어졌구나 박수치고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