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에서 데이트 할 계획이라 검색 했다가 발견한 '쉐프의 밥'이라는 식당

착석 후 불고기 퀘사디아와 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주문 했음

예약 하고 방문 했더니 서비스로 주신 샐러드

귤(?) 향이 맴돌아서 아주 상큼하고 괜찮았음

불고기 퀘사디아 먼저 나오고

뒤이어 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음

불고기 퀘사디아 단면 ㅋ

같이 주시는 토마토 소스가 있는데 위에 바르고 한입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음.

새우 한마리 잘 손질 해서 파스타 면과 같이 흡입 ㅋㅋㅋ

알리오 올리오도 담백하니 진짜 맛났음.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돌았는데 그것 때문에 물리지 않아서 굿

재방문 의사 100%

직원들도 전부 친절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 할 수 있음.

식당 내부는 소박한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