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친구들한테 ㅈㅈ이라고
따돌림당한 얘기 하면서 울 때 한번 치이고
스타성 증명미션에서 JYP한테
저같이 생긴 애가 태권도를 하니까 의외이지 않아요?
라고 강단있게 대답하는데서 또 한번 치이고
살아 움직이는 활어 들고서는
인어공주 컨셉 화보 겁나 프로답게 찍을때
너무 존예라 할말잃음 ㅠㅠㅠㅠ
그땐 지금같이 인기많은 아이가 아니라서
소미가 자기 순위낮다고 많이 찍어달라는거 보면서
여기저기 소미 영업도 하고 순위표 보고 속상하기도 했는데
뭔가 무묭이 기억 속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소미는 이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