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젓가락질 이상하게 한다고 상사가 자꾸 뭐라고 하는 후기.txt
1,762 18
2017.05.23 14:20
1,762 18

내가 젓가락질을 엑스자로 해서

친구들이 거의 2-3년에 한번씩 어쩌다 젓가락질 특이하게 한다고 말하기도 하거든


근데 지금 회사에 한 상사가 있는데

나이가 50대 후반이야


젓가락질 가지고 한달에 한 번씩 밥 먹다가 뭐라고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제대로 교육 안시켜줬다 이딴 소리를 하지 않나

자기 자식이었으면 못하면 귀싸대기 때려서라도 교육시켰다고


밥 먹는데 어쩌라는 건지 오늘도 짜증나서


또 저런 소리하길래 이 분이 밥 먹을때 입벌리고 쩝쩝대며 먹거든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저희 부모님은 밥먹을 때 입벌리고 쩝쩝대지 말라고 했는데 젓가락질은 안 알려주셨어요"


이랬더니 아무말도 안하더라


대체 젓가락질을 어떻게 하든 뭔상관이고

남 젓가락질 하는건 왜 보는건지


젓가락질에 대한 규정있냐 법있냐고 묻고 싶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15 06.21 33,06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44,21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19,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97,04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20,6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68 그외 가구 배송기사에게 짜증나서 브랜드까지 싫어진 중기 또는 후기 1 15:33 181
179167 그외 피어싱 매일 빼는지 궁금한 후기 4 15:07 159
179166 그외 입사 직전에 뭘 하면 좋을까 추천받는 초기!! 3 14:36 138
179165 그외 이사를 앞두고 가전 알아보는 중기 + 써큘레이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궁금한 초기 1 14:29 124
179164 그외 동네뒷산가면 담배피는 사람많아서 열받는 후기 5 14:11 272
179163 그외 백수가 된 나의 일과를 보고하는 중기 1 13:40 437
179162 그외 실외기실 있는 신축 아파트에 사는 덬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 초기 14 13:40 399
179161 그외 정신질환 없는 덬들 & 스스로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덬들에게 궁금한 게 있는초기 15 13:05 423
179160 그외 팝업식당 선물 추천받고 싶은 초기 2 12:31 232
179159 그외 경차 운전 후기 3 12:26 444
179158 그외 사소한 소리들이 너무 스트레스인 중기 8 11:24 493
179157 그외 3개월마다 치매 관련 진료받으러 서울오시는 중기 (1년째) 2 10:07 715
179156 그외 집들이 메뉴 추천해주라! 4 07:26 694
179155 그외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나는 열심히 안산다고 하는 후기 37 04:23 2,599
179154 그외 어쩌다 태어나 힘들게 지내야하는지 모르겠는 중기 5 02:24 1,044
179153 그외 매복사랑니 발치후기 1 02:23 299
179152 그외 가장 잘 나가는 아파트가 어디야? 초기 7 00:43 1,379
179151 그외 정신과약 5년째인데 차도가 없는 후기 6 06.22 1,078
179150 그외 오늘 덬들 습했는 지 궁금한 초기 19 06.22 1,016
179149 그외 미용실 as요청해본 덬들…. 7 06.22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