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60393?sid=102
몸에 근육량이 많고 복부지방이 적을수록 뇌 노화 속도가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피하지방은 뇌 노화 속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 사이러스 라지 박사팀은 25일 전신 MRI로 건강한 성인 1천100여명의 근육과 지방, 뇌 조직을 촬영하고, 총근육량과 내장지방, 피하지방, 뇌 나이 간 관계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결과 근육량이 많고 내장지방 대비 근육 비율이 낮으면 뇌 노화 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라지 교수는 "근육량이 많고 숨겨진 복부지방이 적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고 젊은 뇌를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더 나은 뇌 건강은 결국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미래의 뇌 질환 위험을 낮춘다"고 말했다.
라지 박사는 "근육이 더 많은 사람이 더 젊어 보이는 뇌를 가진 반면, 근육에 비해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은 더 나이가 들어 보이는 뇌를 가지고 있었다"며 "즉 근육이 더 많고 내장지방대 근육 비율이 낮을수록 뇌 노화가 늦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연령 증가가 근육량 감소와 복부 지방 증가로 이어진다고 보통 알려졌지만, 이 결과는 이런 건강 지표가 뇌 노화 자체와도 연관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뇌건강을 위해 실천 가능한 목표는 근육을 늘리고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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