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괴산군 소재 체육관에서 수강생 B양(9)을 다치게 해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백핸드 스프링(백덤블링) 훈련을 하던 B양 등을 손으로 밀어 올렸는데, B양이 공중 회전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머리와 등이 바닥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B양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신체 이상을 호소했지만, A씨는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지 않고 귀가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부모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B양은 결국 척수 손상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 ASIA-A레벨 판정받았다. ASIA-A는 호전될 가능성이 희박한 완전 마비 상태를 뜻한다.
호전될 가능성이 희박한 완전마비상태인데
다른 기사에 보면 관장은 기저질환 주장한다함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양은 착지 직후에도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며 "기저질환에 따른 마비"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