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경 “CCTV 확인 거부하는 런베뮤, 압수수색 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2950?sid=100
“런베뮤 근무자 96%가 아르바이트-기간제...1개월-〉 2~3개월-〉 6개월 단기계약 만연”
“제빵 관련 회사들 열악해...근무자 다수가 사회초년생, 문제제기 못하고 견뎌”
“런베뮤 4년간 63건, 100% 산재 승인... 실제론 훨씬 더 많을 것”
“툭하면 시말서 쓰게 하고, 낭독시켜...직원간 서로 감시-고발하는 '렌즈' 시스템도”
“런베뮤 창업자, 해당 사건 잘 해결됐다고 하고 사모펀드에 매각”
기사 중요 내용 요약
1. 사망 사건 개요 및 과로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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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20대 직원(고 정효원 씨)이 입사 14개월 만인 2025년 7월 16일, 회사의 숙소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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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 사망 직전 일주일 동안 주 80시간 근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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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과로: 사망 3일 전에는 하루 21시간 동안 회사에 머물렀던 근무표가 확인되어 과로 의혹이 제기
2. 만연한 '쪼개기 계약' 및 고용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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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구조: 근무자의 96.7%가 아르바이트 또는 기간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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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계약: 1개월 → 2~3개월 → 6개월 단위로 근로 계약을 쪼개기 하여 반복하는 행태가 횡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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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회피: 2년 무기계약 전환을 피하기 위해 9개월 정도에 해고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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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노동자들은 고용 불안정 때문에 부당한 처우에도 문제 제기를 하지 못함 (특히 사회 초년생이 다수)
3. 비인권적 감시 및 통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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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감시: 고객 클레임 발생 시 CCTV로 직원을 추적해 시말서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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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망신: 시말서를 전체 직원 조례 시간에 낭독시키고, 때로는 영상 촬영 후 전체 카톡방에 공개하는 비인권적 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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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감시 ('렌즈' 시스템): 내부 직원이 다른 직원을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여, 직원 간의 감시와 반목을 조장.
4. 산재 은폐 및 책임 회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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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재율: 4년간 63건의 산재가 발생했으며, `산재 승인율이 100%`라는 것은 명확한 사고사만 신청되었음을 의미하며, 실제 산재 건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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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은폐: 직원들에게는 사망 원인을 `교통사고' 로 잘못 알리는 등 사인을 공유하지 않고 입단속에 나선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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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논란: 창업자는 사건 발생 후 사모펀드에 회사를 매각할 당시, 해당 사건이 "잘 해결됐다" 고 하고 매각 의혹.
5. 정혜경 의원의 요구 및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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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촉구: 연장근로를 증명할 자료(근무표, 카톡 등) 확보를 위해 CCTV 확인 거부하는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정확한 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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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처벌: 책임자에 대한 고발 조치 및 형사 처벌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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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개선: 이 사건을 계기로 '쪼개기 근로 계약'이 만연한 구조를 분명하게 고치는 제도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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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의원
네. 여기 구조 자체가 이제 아주 노동자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그런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언론에 나왔던 걸 보면 CCTV 방이 있어요.
▶채윤경
CCTV 방이요?
▶정영진
뭐예요?
▶정혜경
그러니까 이제 고객의 크레임이 걸린다든지 뭐 이런 것들이 있으면 그때로 회귀해 가지고 누가 고객 크레임을 걸린 당사자인지를 확인을 하는 겁니다.
추적을 해서. 그리고 그 사람에게 시말서를 쓰게 해요.
그리고 시말서를 쓴 것까지 또 그렇다 칩시다. 그러면 또 어떻게 하냐면 이거를 전체 회사의 직원들의 조례 시간에 시말서 쓴 걸 낭독하게 해요.
▶채윤경
근데 그거 빵 만들기도 바빠 죽겠는데 그런 걸 시켜요?
▶정혜경
더 있어요. 낭독을 하고 또 그걸 영상을 촬영해 또 어떤 때는. 영상을 촬영해서 전체 카톡방에 그 영상을 공개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러니까 얼마나 비인권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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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북한에서 하는 것처럼, 자아 비판하고 생활 총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