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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동네 인증 대신해준다더니 사기 범죄…당근 "계정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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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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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당근 계정을 대여해준 뒤 중고 사기에 사용됐다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당근은 스마트폰 위치정보시스템(GPS)으로 현재 위치에서 동네 인증을 진행해야 거래를 이어갈 수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거래하고 싶은 물건이 현재 거주지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 올라오면 다른 사람에게 계정을 대여한 뒤 동네 인증을 대신하도록 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동네 인증을 대신해줄 사람을 구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넘긴 뒤 이를 넘겨받은 이용자가 동네 인증을 대신하는 식이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넘겨준 이용자들은 대리 인증을 해준다는 이용자의 높은 매너온도를 보고 신뢰감을 갖게 됐다고 입 모아 말했다.




문제는 이렇게 대여한 당근 계정이 중고 사기에 이용됐다는 것이다.


피해 사례를 보면 동네 인증을 해준다던 사기범은 넘겨받은 후 해당 아이디로 중고 사기글을 올렸다.


당근은 이러한 사례에 대해 계정 대여는 애당초 금지돼있다고 밝혔다.


당근은 고객센터 공지를 통해 "허위 또는 비정상적으로 동네를 인증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명시한 바 있다.


당근은 계정 대여가 앱 외부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채팅창에서 외부로의 유도 등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휴대전화에서 여러 번호로 로그인 시 일정 횟수 이상부터는 로그인할 수 없게 했고, 내부 모니터링을 거쳐 이상 사용 패턴이 감지되면 제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근 관계자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당근 매너 온도가 높거나 거래 후기가 많은 계정을 대여해 사기에 활용하는 사례가 제보되고 있어 이용자 주의가 필요하다"며 "계정 대여로 인한 사기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계정 또한 영구 제재가 가해지는 만큼 계정 대여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10971


개인정보인데 너무 쉽게 줬네; 사기꾼ㅅㄲ들은 저런거만 잘해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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