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23년 만에 '아침창' DJ에서 내려온 가수 김창완이 4개월 만에 SBS 러브FM으로 돌아온다.
8일 SBS는 "김창완이 SBS 러브FM에서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김창완은 오는 22일 오후 6시5분 첫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4개월 만에 DJ로 컴백하는 김창완은 "엄살을 부려서라도 청취자와 소통을 하겠다. 서로의 고통을 나눠서 석양이 깔리는 퇴근길을 화려하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70820525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