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본인의 외형에 자신이 없는 듯한 팬을 위해 한 말인데
“자존감이라는건 새싹같은거라 내가 나를 이뻐해줄때 조금씩 커져”
라는 말과 또 그 말을 건네는 마음이 너무 사랑 넘치길래 가져왔음 🥹
마냥 밝고 귀엽기만 한 줄 알았는데 따뜻하고 속깊기도 한 것 같아서
응원하는 츄를 위해(?) 라기보다
어떻게 글 마무리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츄만큼 몽글몽글한 것 같은 노래 하나 올리고 그럼 이만 총총 🐇
https://youtu.be/Hjc6AaESmQg?si=QSb-ncehwscPCHY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