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끝낸 2사장은 최근 직장인 밴드를 만들어 공연을 준비 중이다. 평소 인디 밴드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는 그는 중학생 때부터 기타를 연습해왔을 정도로 기타 연주를 좋아한단다. 그는 "농구는 사실 두 번째 취미고 첫 번째 취미가 기타"라며 내년 1월쯤 시작할 다음 연재는 밴드 생활이 주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귀띔했다.
2사장은 "내년에 웹툰 연재를 다시 시작해도 밴드 활동은 계속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둘 것"이라면서 "내년엔 사람을 한 명 더 뽑아 세 명이 연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37579?sid=105
밴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