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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배우 엄현경♥차서원 열애, 5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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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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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서 열연한 엄현경과 차서원
결혼 전제로 진지한 교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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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는 엄현경과 차서원. 사진은 각 소속사 제공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드라마 속 연인이 현실이 됐다.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5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엄현경과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을 약속한 상태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차서원의 전역 이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에서 열연을 펼쳐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의 핑크빛 기류는 방송을 통해서도 감지된 바 있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 남자 주인공에 차서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서원은 "따로 밥 먹잔 연락인 줄 알았는데 캐스팅 관련된 연락이라 조금 실망했다"고 고백했다. 엄현경이 이상형에 부합하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인정해 관심을 모았다.

엄현경은 차서원의 집에 동료들과 가본 적이 있다며 "들어가기 전에 핫팩을 주더라. 집에 들어가니 너무 추워서 다같이 패딩 껴입고 술을 마셨다"고 회상해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호감 시그널을 읽은 일부 시청자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며 응원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1991년생인 차서원보다 5세 연상이다.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엄현경과 연하이지만 남자답고 믿음직한 차서원은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는 전언이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2006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다 잘될거야' '피고인' '싱글와이프'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를 통해 주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차서원과 호흡을 맞춘 '두 번째 남편'에서는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씩씩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봉선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차서원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드라마 '별별 며느리' '왜 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두 번째 남편'에서는 로맨틱한 매력의 윤재민으로 분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엉뚱하지만 낭만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69&aid=000074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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