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윤이 초등학교 때 월명동에 3~4번 갔고, 그때 정명석을 실제로 봤다고 함
그 뒤에 디스패치에서 서술한 정명석의 수감생활 타임라인.
정명석은 경윤이 초등학생 입학하던 해인 2008년부터
고등학생이던 2018년까지 10년동안 수감생활을 했음.
즉, 경윤은 초등학생 때 월명동에서 정명석을 절대 볼 수가 없었음.
앞에서 '초등학교 때 3~4번 간 월명동에서 축구하던 정명석을 봤다'는 인터뷰와 맞지 않음.
기사를 찾아봐도 2008~2018년은 수감기간임. 경윤이 미성년자 학생일 때는 절대 정명석을 실제로 볼 수가 없었음.
실제로 봤다면 성인 때 봤어야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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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타임라인 추가)
1999년부터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등 해외 거주 및 해외 도피 (이 기간에 성범죄 다수 저지름)
2003년 인터폴 수배
2007년 중국 베이징에서 검거
2008년 한국 송환
2009년 징역 10년 선고, 수감 생활 10년
2018년 2월 만기 출소
정리: 정명석은 1999년~2007년은 해외 도피, 2008년~2018년 검거 및 수감 생활
dkz 경윤은 2000년생이고, 2018년에 고3, 2019년에 연나이 20살
경윤은 초등학생 이전 이후를 막론하고 미성년자 시절에 정명석을 볼 수 없었음.
그리고 정명석은 출소 후인 2018년 9월에 다시 26골을 넣는 축구 영상을 풀어서 신도들을 현혹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06273
참고: JMS 내부에서 축구, 농구 등 스포츠는 정명석의 메시아로서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수단으로 사용됨.
일반적인 기준을 뛰어넘는 신체적 능력치 과시는 물론,
경기룰 지도, 팀웍 강조, 쇼맨쉽 발휘하는 모습을 일부러 노출시켜서 자신을 리더이자 신으로 추앙케하는 도구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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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윤이 어릴 때 영상으로 본 걸 실제로 봤다고 착각했다는 덬들의 추측이 사실이고
만약 앞으로 경윤 본인이 그렇게 추가로 해명한다면
(그리고 추측이라 굳이 안 썼지만 나도 이렇게 생각함ㅇㅇ)
사이비를 모태신앙으로 믿고 어릴 때부터 물들고 세뇌당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하나의 증거이자 예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얼굴과 이름이 알려져있고, 팬들을 보유한 영향력 있는 인물이 탈교한다면
그 증명에 몇배로 더 노력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고,
계속 연예인을 할 거라면 탈교한 사람으로서의 영향력을 여기저기 떨쳐야된다고도 생각함
사이비 소속일 때는 아무렇지 않게 대중과 팬들 앞에서 사이비 교리, 굿즈, 에피소드 등을 노출시키며
'일상'의 영역에 두다가 탈교에 이르러서는 그게 지극히 사적인 '비일상'이자 '사생활'이 될 순 없다고 생각해
사이비일땐 행동하고 소리내다가 탈교는 조용히 혼자서 사적으로..?
그래서 계속 연예인으로 활동한다면 계속 경윤을 지켜보자는 댓글 단 거였음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는 직업을 택한다면 상관 안함
연예인의 사이비 탈교 여부를 지켜보는 시선이
본인에게 감시와 불신, 탈교 종용으로 느껴져서 만약 다시 JMS로 들어간다면
그건 그냥 원래 JMS로 돌아갈 사람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