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주영, '더 글로리2' 노출에 "감독이 원했던 옷, 딱 붙어 극구 반대" 재조명 [종합]
109,715 281
2023.03.12 21:30
109,715 281

'더 글로리' 파트2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가 된 배우 차주영의 파트1 촬영 에피스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가슴 성형 수술을 한 최혜정 역을 맡기 위해 차주영은 체중을 5~6kg 증량하고, 폭탄머리로 변신해 촬영에 임했다는 숨은 노력을 밝혀 화제가 됐다.


zgQvv.png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 속 차주영의 노출 수위는 더 세졌다. 차주영은 해당 파트에서 두 번의 노출신을 감행했다. 첫 번째 노출신은 전재준(박성훈 분)의 청혼에 옷을 벗으며 답하는 장면이고, 두 번째는 박연진(임지연 분) 앞에서 셔츠를 벗어 던지는 장면이다. 특히 두 번째 신에서는 블러, 모자이크 처리 없이 차주영의 상반신이 그대로 등장해 일각에서는 대역, CG설까지 돌고 있다.

차주영의 파격 노출신에 과거 인터뷰 영상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차주영은 지난 1월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1이 공개된 후 얼루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차주영은 화제가 됐던 '흰 원피스' 장면의 비하인드도 언급했다. 차주영은 원래 그 의상을 입으려던 게 아니었다며 "저희가 스타일팀에서 준비한 의상이 있었다. 트위트 소재의 조금 더 기장이 짧고 (몸에) 덜 달라붙는 귀여운 이미지의 원피스를 준비했다"며 "그런데 감독님께서 제가 찍었던 그 의상을 입고 나와 주기를 원하셨는데 제가 안 된다고 했다. 화면에 비치면 너무 흉해 보일 거 같아서. 근데 그대로 정신 없이 촬영을 했고 그게 이렇게 화제가 될 지 몰랐다"고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30312n15368

목록 스크랩 (0)
댓글 2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목적지가 다른 승객이 탑승했다 하정우×여진구 영화 <하이재킹>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73 00:06 11,40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96,3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23,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76,43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72,3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9,2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67,1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3,7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21,5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18,6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6818 이슈 핫게간 mc몽 회사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 응원 간식차 보내준 태민 선배 (feat. 후배님 사진 한 장도 없는데 이거 맞는거야?) 17:20 121
2426817 정보 [메가박스] <코코> 오리지널 비디오북_ 픽사에디션 Open 17:20 85
2426816 이슈 [KBO] 두산베어스X망그러진곰 굿즈 실사 (선수단 리뷰) 7 17:18 548
2426815 유머 앞으로 판다월드에서 다시 볼 수 없는 것 9 17:18 690
2426814 유머 줌 땡길 수 밖에 없는 후이바오 옹동이🐼🤭 3 17:16 668
2426813 기사/뉴스 박명수 “밀양 사건, 공감하는 것도 좋지만 피해자 마음이 우선” 14 17:15 1,397
2426812 이슈 요즘 연봉 1억 안되면 능력 없는건 맞습니다 26 17:14 1,536
2426811 이슈 무대 후 분위기 망하면 프로그램 출연 정지라는 엄포에도 꿋꿋하게 무대한 가수 17:14 514
2426810 이슈 지금 덬들 난리난 여고추리반 찐엔딩 (엔딩ㅅㅍ) 17 17:10 1,462
2426809 이슈 독일에서 공연하는 아델 13 17:09 816
2426808 유머 아베레스트 넘어서 웅니 퇴근 마중나간 후이바오🐼 4 17:08 1,157
2426807 기사/뉴스 “남성간 성관계 후 감염”…새 성병 균주 발견, 전염성 강해 26 17:08 2,014
2426806 기사/뉴스 유튜버 덱스 '배우 김진영'으로, '타로' 무대인사 관객 만난다 [공식] 4 17:06 967
2426805 유머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 나무가 생기고 서울대공원에 동물원이 생기게 된 계기.jpg (feat.창경궁 일본 17:05 657
2426804 이슈 푸바오 다크써클 가려봄gif 20 17:05 1,748
2426803 이슈 투어스 선공개곡 hey! hey! 일간 순위 17 17:05 1,340
2426802 기사/뉴스 “날 집사로 받아달라” 정은지 스토킹 50대女, 7월 항소심 22 17:03 1,321
2426801 이슈 예고도 없이 나에게 다가온 단발 슈화.jpg 6 17:02 1,709
2426800 기사/뉴스 페이커 "돈·명예는 한시적…좋은 영향력 끼치는 사람 되겠다" 15 17:01 630
2426799 기사/뉴스 "나 때문인 줄"…대니구, 33년 만에 알게 된 부모님 미국살이(나혼산) 9 17:00 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