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신곡 발표 코앞인데”…빅히트뮤직 무성의한 프로모션에 글로벌 팬심 ‘부글부글’
57,516 865
2023.03.01 09:13
57,516 865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 /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군입대를 앞두고 솔로 싱글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의 프로모션에 관한 팬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28SNS 트위터에는 제이홉의 팬들이 소속사 하이브 및 빅히트뮤직에게 디지털 스토어를 오픈해달라라는 취지의 항의 글을 해시태그(#GiveJhopeADigitalStore)와 함께 게시했다.

 

팬들은 제이홉의 신곡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33일에 나올 예정인데, 미국 공식 홈페이지 디지털 스토어 프리오더 오픈 공지가 없다. 지난해에 제이홉이 솔로 앨범을 발표했을 때도 오픈 공지가 없었고 앨범 발매 5일이 지난 후에 공지 없이 진행됐다라고 항의했다.

 

그러면서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앨범과 솔로 싱글은 모두 발매 9, 17, 32일 전에 오픈됐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 트위터 공식 계정을 살펴보면, 제이홉을 포함해 지금까지 솔로 앨범, 솔로 싱글을 발매했거나 예정 중인 멤버 4명 중 제이홉의 작품에 대해서만 미국 공식 홈페이지 디지털 스토어 프리오더 오픈 공지가 없는 실정이다.

 

팬들은 미국 공식 홈페이지 디지털 스토어의 판매 수치는 빌보드 차트에 직접 반영되기에 프리오더를 얼마나 빨리 오픈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런데 멤버마다 기간도 다르고 제이홉에게는 기회조차 제대로 주지 않는 게 말이 되느냐. 원칙 없는 주먹구구식 프로모션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노래인데 5일 전에 공지한 것도 이해할 수 없다. 실물 CD도 없다.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CD가 없었다. 결국 제이홉은 솔로 활동을 시작한 멤버들 중 유일하게 실물CD가 없다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빅히트뮤직은 제이홉의 입대를 알리면서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는데 말과 실제가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77261

목록 스크랩 (0)
댓글 8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71 05.20 48,4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2,6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4,6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40,7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24,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3,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7,5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6,8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1,9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9,3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585 이슈 1-20대는 이해 못하고 30대 이상 공감 가능한 이상형 기준 5 17:49 885
2418584 이슈 도파민 장난 아닌 어제자 90년대생 MZ특집 돌싱글즈 2 17:48 451
2418583 이슈 본가의 본인 방이 창고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4-5년 만에 알게 된 아이돌 반응 17:48 652
2418582 이슈 뛰어난 문학의 비밀...jpg 17:47 482
2418581 기사/뉴스 ‘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송 패소···법원 “8347만원 지급하라” 17:47 267
2418580 이슈 일반인 폰카 직찍도 존예인 오늘자 서현 4 17:46 538
2418579 유머 [판다와쏭] 장화집착곰답게 장화 숨긴 후이🩷🐼 14 17:46 697
2418578 이슈 진짜 월급은 카드값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이애오. 33 17:45 1,685
2418577 이슈 뉴진스 how sweet 표절 의혹 영상 만든 걸로 추측되는 사람 55 17:44 2,333
2418576 기사/뉴스 의협 "국민이 의대 증원 후폭풍 감당해야 해 참담" 28 17:43 591
2418575 기사/뉴스 스토킹 고소한 전 여친에 앙심…‘흉기 인질극’ 벌인 20대 중형 17:43 108
2418574 이슈 강동원 "나 여기 있다고 외친 조카, '핑계고' 무한 반복 중" [엑's 인터뷰] 6 17:43 793
2418573 기사/뉴스 떠나지 못하는 고려아연, 헤어지지 못하는 영풍 17:42 506
2418572 이슈 뮤직뱅크 넥스트위크 에스파 아마겟돈.x 6 17:42 548
2418571 이슈 뉴진스 하우스윗 뮤비 촬영장에서도 희진코어 옷을 입은 민희진 10 17:42 1,544
2418570 유머 초딩때 플러팅 당한 썰 17:41 372
2418569 유머 프랑스에서는 해질녘을 뭐라고 하나요 - 개와 늑대의 시간..X 6 17:41 762
2418568 기사/뉴스 27년 만의 '의대 증원'…내년 의대 입학정원 4567명 확정 5 17:39 323
2418567 이슈 초면인데 금방 친해진 김연경,유연석 3 17:39 736
2418566 이슈 와 송강호 얼굴을 어떻게 이렇게 쓰지.twt 5 17:37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