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핑크 - NoNoNo
https://m.youtu.be/w1BpDlL4LYU
힘들 때 들으면..
걍 첫 가사부터 눈물로 수영장 개장 가능


“ 슬퍼하지마 No No No 혼자가 아냐 No No No
언제나나나 내게 항상 빛이 돼준 그대
내 손을 잡아요 이제 지금 다가와 기대
언제나 힘이 되줄게

가끔씩은 그대도 힘든가요
그렇게 혼자 슬퍼하면 어떡해
하나둘씩 불이 꺼져가는 공간 속에
내가 널 비춰줄게 (Oh)

오랫동안 많이도 참았나요
아무말 않고 고개 떨구면 어떡해
하나둘씩 곁을 떠나가는 세상 속에
내가 널 비춰줄게 (Oh) ”




2. 카라 - Pretty Girl
https://m.youtu.be/xYGKGwc9wyw
제목과는 다르게 외모에 대한 가사는 없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가 보여서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시기에 들으면 울컥함


“ If you wanna pretty every wanna pretty
안된다는 맘은 no no no no
If you wanna pretty every wanna pretty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마음은 예쁘게 표정은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하면서 잊지 말아야 하죠
두 눈을 깜박이며 살짝 미소 지으면
이젠 모든게 완벽하죠 ”




3. 신호등
https://m.youtu.be/IgzbIFHQhdA
사회초년생을 초보운전자에 비유한 가사라
2n번 들을 때 가사보고 갑자기 울컥했음


“ 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가려한 날 막아서네 난 갈 길이 먼데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도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수많은 조명들이 날 빠르게
번갈아 가며 비추고 있지만
난 아직 초짜란 말이야 ”




원덬은 면접 보고 집 가는 버스 안에서
노노노 듣고 사연 있는 사람 됐었는데
덬들은 어떤 신나는 곡 들고 울컥했는지 적고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