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POP초점]'런닝맨', 과도한 지석진 몰이..왕따 놀이나 다름없어
51,679 402
2022.11.15 10:41
51,679 402
https://img.theqoo.net/xgLPr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지석진을 놀리는 행동을 계속하며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내비게이션 없이 종이 지도를 보며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는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운전을 맡은 유재석은 "서울은 나만 믿어"라며 길 찾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수석에는 지석진이 자리했다.

출발하자 지석진은 지도를 보며 "우회전"을 외쳤다. 하지만 유재석은 "가만있어"라며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일 것임을 알렸다. 이후 지석진이 "쭉 가서 터널"이라고 얘기하자 유재석은 "형 그냥 가만히 있어요. 그냥 옆에 앉아 꾸벅꾸벅 조시다가 '도착했습니다' 하면 '어 그래?' 하시면 돼요"라며 웃었다. 김종국은 유재석의 말에 동조했다.

계속해서 고가도로 따라 직진해야 하는데 좌회전하려는 유재석에 지석진은 "직진"을 외쳤다. 김종국은 "석진이 형 그냥 지도 내려놔라"라고 했고, 송지효는 "오빠 주무세요"라고 했다. 지석진은 맞는 말을 하고도 구박을 받은 것이다.

유재석은 길을 잘못 들었음을 깨달았고, 지석진은 "거봐 내가 직진하라고 얘기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직진하면 되지. 뭐 그렇게 역정을 내느냐"라며 "왜 이렇게 화를 내느냐"라고 했다. 지석진은 그저 속상해했다.

이를 보던 양세찬은 "몇 대 몇으로 싸우는 거냐"라고 했고, 자막에는 '오늘도 6대1로 맞짱 중인 지라소니'라는 글자가 떴다. 유재석은 "세찬아 네가 앞으로 와. 이 형 뒤로 내보내"라며 지석진을 조수석에서 쫓아내려고 했다. 지석진은 "그게 아니라 내 말이 계속 맞는데"라면서 창밖을 보며 "답답해 죽겠다"라고 한탄했다.
.
.
.
이 같은 '지석진 몰이'는 이번 방송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다. 지난 방송들에서부터 쭉 이어져 온 것이다. '런닝맨' 측은 그런 것들을 모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런닝맨왕코몰이', '지석진말끊는유재석', '담당은유재석', '유장꾸지석삼' 등과 같은 제목으로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아무리 친하더라도 지석진에게 너무한 것 아니냐고 비판하고 있다. 이들은 "비방 그만했으면 좋겠다", "적당히 해야지", "지석진 가족들 보면 속상하겠다"라고 했다. 급기야 "왕따시키는 거나 다름없다. 왜 왕따놀이를 예능으로 봐야 되느냐"라는 반응도 있었다.

개그에도 선이라는 건 분명히 존재한다. '런닝맨' 측이 좀 더 건강한 웃음을 주기 위해 많이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GqsB1vIF
댓글 40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187 00:05 2,1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17,4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49,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25,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83,5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9 21.08.23 8,628,3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4,0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20.05.17 8,756,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8,6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3,6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381 유머 성수에서 자만추한 전원 비주얼 남돌그룹.. 03:24 139
3105380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이별이 오지 못하게" 3 03:07 181
3105379 이슈 [실시간] 코트디부아르 0-1 노르웨이 4 02:39 485
3105378 기사/뉴스 X세대 상징템에서 Z세대 공략, '마몽드'의 부활 7 02:39 1,106
3105377 팁/유용/추천 내가 좋아하는 노래 안성훈 02:35 126
3105376 기사/뉴스 '뷰티업계 다이소' 오프뷰티, 올 목표 매출 1000억 10 02:34 1,029
3105375 유머 작정하고 귀여운걸 들고왔다는 최유정.jpg 1 02:26 905
3105374 기사/뉴스 “뷔 광고비 왜 우리가 내나”…저가커피업계 수십억 스타 마케팅 경쟁 ‘명암’ 35 02:13 1,223
3105373 이슈 그로구 공 굴리는 소리.. 영혼이 단 0.1g도 담겨잇지x 흥미x 7 02:12 726
3105372 유머 커프 최한결 시력검사해봐야되는 거 아니냐 9 02:05 2,489
3105371 이슈 K드라마나 K팝 국뽕이 더 이상 기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 34 02:05 2,483
3105370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아스트로 "숨가빠" 2 01:58 174
3105369 유머 여자들이 노브라 노팬티로 다니는 이유.jpg 77 01:53 7,772
3105368 이슈 주인이 유기견이라고 거짓 신고해 결국 보호소에서 안락사 당한 강아지 감자.jpg 55 01:45 3,398
3105367 유머 네가 만약 여자면 너랑 결혼 할거야? 2 01:41 1,866
3105366 이슈 K-팝의 글로벌 지형이 확장되면서 더 이상 예전처럼 케이팝의 압도적 고객국가가 아니게 된 나라 10 01:41 2,327
3105365 이슈 애기들도 다 아는 걸 한 사람만 몰랐음 3 01:38 1,737
3105364 이슈 아 딸램 귀갓길걱정하는 윤경호 영통 개웃기네 01:37 1,192
3105363 이슈 어디로 갔는지 트위터 사람들은 알고 있다 5 01:36 1,994
3105362 이슈 보호소 앞에 박스채로 유기되었어요 둘 다 2개월 추정 암컷이에요. 보호소는 현재 개체수 포화와 열악한 환경이에요… 9 01:32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