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로 끌려가서 200년동안 싸우다가 드디어 보스잡고 다시 귀환했는데, 귀환한 첫날 한국에도 똑같은 좀비병+괴물등장해서 퇴치하는 이야기얌
베테랑으로 경험한게 있으나 경험치 리셋되서 다시 포인트 스킬 늘려가며 동료 만들면서 강해지는 이야긴데
애초 전투스킬가진 주인공이 아니고 무기제조 스킬 있는캐릭터라서 이세계에서 끝을 봐서 전투스킬만 중요한게 아니라
키우기 요리하기 등등 생존에 필요한 스킬 중요성 아는캐릭이라서 초반부터 사람 중요성 알고 쉘터 만들어서 영지처럼 키워가는 재미가 있음
거기에 먹는것에 진심인 캐릭터임 음식묘사 찐이야
개연성은 잘 모르겠지만 속도감 있게 시원시원 정복해가는 맛이 있고 동료들도 잘 만나고 하여튼 스트레스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아
지금 기-승 까지 잘 온것같고 전-결-직전같은데 혹시 스트레스 없이 쭉쭉 넘어가는 글 좋아하면 함 트라이트라이!
아, 노맨스임 동료중에 초반부터 같이 가는 여캐들 있는데 지금까지는 그냥 동료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