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 사연인데 ㄹㅇ 색다른 빌런이라 가져와봄ㅋㅋㅋ
남친과 1년째 연애 중인 27 고민녀
이 사실을 알고부터 남친의 태도가 달라졌다고함
그 후..
그래도 남친에게 맛있는걸 먹일수 있어서 기뻤다는 고민녀..
그런데 어느날 남친이 백화점데이트를 가자고함(왜 벌써 싸하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극혐
그 날 이후로 남친은..
와 진짴ㅋㅋ 개찌질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미안한지 어느날 이런 제안을 하는데
근데 이미 남친의 입은 고급이 돼버려서 매번 고급요리를 먹으러 다녔고
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어느날은 남친의 결혼얘기로 남친 어머님과 식사약속을 잡게 되었음
그렇게 결국..
하.. 진짜....
그리고 진짜 큰 사건이 터졌는데
남친차를 운전하다가 고민녀가 실수로 차를 긁어버렸음
미안한 마음에 수리하는동안 자신의 차를 빌려주려 남친집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근데 사실은..
구라즐
아녀;; 빨리 헤어지세여 제발;;;;
진짜 봤던거중에 역대급 찌질함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