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왜 이러나' 혹은 '우리 아빠 최고'라고 느낀 때가 있는지에 대해 묻자 이준수는 "한 개 있다. 그냥 쿨하게 대해주는 것. 몰래 게임을 하고 있으면 아빠가 '그거 하고 숙제해' 이런 식으로 말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엄마한테 걸리면 등짝 스매싱인데"라고 덧붙였다. 이준수는 "엄마는 '다음에 또 걸리면 컴퓨터 부숴버릴 줄 알아'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종혁은 "(준수가 게임할 때) 문을 열면 화면을 탁 돌린다. '너 옛날보다 느려. 더 빨라야 돼. 너 이거 엄마한테 걸려. 안 걸리려면 더 빨리 해야 돼'라고 한다"라며 입담을 뽐냈다.
이에 이준수는 "연습 많이 한다. 순발력이 필요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종혁은 "엄마한테 걸리면 등짝 스매싱인데"라고 덧붙였다. 이준수는 "엄마는 '다음에 또 걸리면 컴퓨터 부숴버릴 줄 알아'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종혁은 "(준수가 게임할 때) 문을 열면 화면을 탁 돌린다. '너 옛날보다 느려. 더 빨라야 돼. 너 이거 엄마한테 걸려. 안 걸리려면 더 빨리 해야 돼'라고 한다"라며 입담을 뽐냈다.
이에 이준수는 "연습 많이 한다. 순발력이 필요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