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이 탈퇴 후 첫 심경글을 남긴 가운데, 전 소속사 하이브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하이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가람과 전속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추가적인 언급은 적절하지 않기에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가람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김가람의 학교 폭력 관련 심경글이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에는 "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에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그동안 달려온 꿈이 깨질까 봐 겁이 났던 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저를 향한 많은 비난이 더 무서웠다" "저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강제 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고,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뿐 아니라 학교 폭력 당시 상황이 정리된 문서가 첨부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지난달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 및 르세라핌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1/0001487516
11일 하이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가람과 전속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추가적인 언급은 적절하지 않기에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가람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김가람의 학교 폭력 관련 심경글이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에는 "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에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그동안 달려온 꿈이 깨질까 봐 겁이 났던 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저를 향한 많은 비난이 더 무서웠다" "저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강제 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고,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뿐 아니라 학교 폭력 당시 상황이 정리된 문서가 첨부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하이브·쏘스뮤직 측은 지난달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 및 르세라핌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1/0001487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