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은 “사람들이 붙임성이 많은지 아는데 낯을 가리고 내성적이다. 밝긴 밝은데 낯을 많이 가린다. 인간관계도 순서가 있다. 5단계에서 1단계까지. 진짜 친하면 1단계, 적당히 친하면 2단계, 아는 사이라 보면 인사해야 하면 3단계, 알기 전인데 이름은 아는 4단계, 쟤는 누구인지도 모르면 5단계다”고 설명했다.
https://img.theqoo.net/AjTxx
이어 김세정은 “한 번 뵙고 나면 4단계까지는 간다. (돌싱포맨은) 다 4단계고 (이상민은) 3단계다. 나가는 예능마다 마주쳤다. 그래서 인사하면 더 밝게 할 수 있으니까”라고 돌싱포맨 중 이상민만 3단계라 말했다. 탁재훈이 “나도 봤는데 나는 왜 4단계냐”고 묻자 김세정은 “기억이 잘 안 났다”고 답했다.
김세정은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최다니엘과 남윤수도 3단계라 말했고 김준호가 “2단계는 누구?”라고 묻자 “같이 했던 멤버들”이라며 걸그룹 구구단, IOI를 언급했다. 뒤이어 김세정은 “1단계가 지효나 은우. 진짜 친한 친구들이 1단계”라고 친분을 밝혔다.
이상민이 “다 이야기를 해버려도 괜찮냐”고 묻자 김세정은 “상관없다. 걔들도 다 안다. 나는 사실 낯가리고 어려워하고 안 본지 3개월 되면 다시 친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http://naver.me/FqljJM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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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세정은 “한 번 뵙고 나면 4단계까지는 간다. (돌싱포맨은) 다 4단계고 (이상민은) 3단계다. 나가는 예능마다 마주쳤다. 그래서 인사하면 더 밝게 할 수 있으니까”라고 돌싱포맨 중 이상민만 3단계라 말했다. 탁재훈이 “나도 봤는데 나는 왜 4단계냐”고 묻자 김세정은 “기억이 잘 안 났다”고 답했다.
김세정은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최다니엘과 남윤수도 3단계라 말했고 김준호가 “2단계는 누구?”라고 묻자 “같이 했던 멤버들”이라며 걸그룹 구구단, IOI를 언급했다. 뒤이어 김세정은 “1단계가 지효나 은우. 진짜 친한 친구들이 1단계”라고 친분을 밝혔다.
이상민이 “다 이야기를 해버려도 괜찮냐”고 묻자 김세정은 “상관없다. 걔들도 다 안다. 나는 사실 낯가리고 어려워하고 안 본지 3개월 되면 다시 친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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