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결혼 14년 차 정태우-장인희 부부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정태우의 아내이자 17년째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장인희는 현재도 현역 승무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어 두 사람의 아들 14살 정하준과 8살 정하린이 소개됐다. 아이들은 선남선녀인 부모를 닮아 꽃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이지혜는 큰아들 정하준을 보며 “방탄소년단의 진을 닮을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부부는 시종일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태우는 아내에게 애정이 담긴 스킨십으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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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인스타에 공개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