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 측에 따르면 박보검, 뷔는 셀린느 남성 여름 2023 패션쇼 참석 차 2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뷔와 박보검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할 당시 가수와 진행자로 만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꾸준히 서로의 드라마, 음악 활동을 응원하는가 하면 함께 놀이공원, 제주도 여행, 콘서트 관람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은 5월 31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F/W 2022 남성 스핀오프 쇼 일정 차 태국으로 출국한 후 6월 3일 귀국했다. 차기작은 확정하지 않았다.
뷔는 이번 패션쇼 참석뿐 아니라 7월 JTBC를 통해 4회에 걸쳐 방영되는 하이브 제작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에 출연하는 등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인더숲: 우정여행’에는 뷔와 절친한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도 출연한다.
하이브에 따르면 한 친구의 깜짝 제안에 3박 4일 우정 여행을 떠나게 된 뷔와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는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되는 소소하고 진솔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623115638666
기사/뉴스 '절친' 박보검X방탄소년단 뷔, 프랑스 간다..셀린느 패션쇼 동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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