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느낀 여성은 멈춰 서서 뒤를 돌아봅니다.
그러자 남성은 여성을 쫓는 게 아니라는 듯 근처 건물로 들어갑니다.
조금 시간이 흐른 뒤 남성은 건물에서 나와 두리번거리면서 여성을 찾습니다.
그리고 여성을 발견하고선 전속력으로 달려 뒤를 쫓습니다.
이 남성, 여성이 집으로 들어갈 때까지 미행을 계속합니다.
피해 여성은 서울 마포구 대흥역 개찰구에서부터 해당 남성이 자신의 뒤를 쫓아왔다고 취재진에 설명했습니다.
또 현관문을 열고 뒤를 돌아보는 순간 남성이 문 안으로 발을 들여놓으려 했지만,
신속히 문을 닫으면서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51809?sid=102
새벽이래도 여름이라 저렇게 훤한데 ㅅㅂ....
+) 2020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