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평에서 펜션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펜션 엉망진창 객실을 저희 펜션에서도 일어났네요.
두가족 성인4 아이2
하루만에 객실을 이렇게 해놓고 몸만 쏙 빠져나갔네요.
잠은 어떻게 잤을까요?
아이가 있는집인데 아이가 뭘 보고 배울지 참 걱정입니다.
자기 차량은 무지 끔찍하게 생각하던데
수정글..
펜션운영 15년동안 하루라도 시트 및 이불 세탁 안한적 없습니다.
청소를 해달라고 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청소는 저희가 합니다.
손님분들께 분리수거 하라는 말씀 안드립니다. 단 음식물만 봉투에 담으시라고 하고 나머지 쓰레기는 한곳에 모아
놓으면 저희가 분리수거 한다고 합니다.
다른 손님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으면 하고 글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61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