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앰버 허드의 결정적 거짓증언 실토, 이번 재판의 대략적 요약
81,354 935
2022.05.27 16:58
81,354 935



재판 마지막에 자기가 기고문 직접 쓴거라고 자백.

이것으로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분위기.


이번 명예훼손 재판의 원인이 앰버허드가 언론에 직접 쓴 기고문으로

조니뎁의 명예가 실추되었고 그로 인하여 금전적인 손해와 사회적 매장을 당했다며

총 $50M, 약 600억원의 손배를 걸었지.


그런데 재판초기부터 앰버허드는 그 기고문은 내가 직접 쓴것이 아니다
내 이름만 있을뿐이다 라고 발뺌과 언론플레이를 계속했고

그 작성자 불명 기고문의 내용은 사실이다라고 했는데

재판 마지막에 되서 배심원한테 어필하려고 우는척하면서 말하다가

내가 그 기고문 작성했다! 조니뎁은 Powerful man 이라 영화계에 영향력이 많아서!! 내가 썼다고 결국 실토함.



근 1달간 재판의 요약


1. 조니뎁이 가정폭력을 했다? 거짓 (증거 없음)

2. 조니뎁때문의 폭력때문에 PTSD 걸렸다? 거짓 (PTSD 증명 안됨)
3. 개가 침대에 똥을 싼것이다? 거짓 (코첼라 따라간 보디가드의 증언으로 허드가 범인)
4. 조니뎁이 마약과 술을 많이 해서 결혼내내 고통스러웠다? 거짓 (자기도 마약 많이 함..)
5. 조니뎁 스스로 손가락 잘랐다? 거짓 (의사가 칼이 아닌 뭉퉁한 물체에 의한 부상이라 증언. 병원엑스레이로 보면 뼈는 붙어있는데 휘어져 있음)
6. 기고문 직접쓴것 아니다? 거짓 (오늘 재판에서 실토함)
7. 언론플레이하려고 언론에게 팁을 제공하지 않았다? 거짓
- 폭스에서 운영하는 찌라시 언론사 TMZ 전 직원이 신뢰할수 있는 소스로부터 팁을 받았다고 함. 법적인 문제로 앰버허드라고 실명거론은 하지 않았지만 앰버허드일 가능성이 99%로 몇시에 법원 간다고 하는 정보제공해서 TMZ에서 시간맞춰 기자 보내 사진 찍고 특보로 내는 졸렬함을 보여줌
8. 돈때문에 이혼소송한것 아니다? 거짓 (기부하기로한 위자료 80억 아직 다 내지도 않음)
9. 조니뎁과 연인이었던 사람들인 위노나 라이더, 바네사 파라디, 특히 케이트 모스까지 전부 조니뎁과 좋은 관계였고 그럴 사람 아니라고 증언함

- 특히 케이트 모스는 앰버 허드에서 요청한 증인인데 '그사람이 폭력 휘두른 적 없음.' 이라고 단호히 말함.

10. 앰버 허드는 폭력, 가정폭력, 외도 전력 있음
11. 앰버 허드는 경계성 성격장애가 있어서 과장하고, 부풀려 말하는 증상이 있다는 심리학자의 진단과 딱 맞음

12. 앰버 허드는 본인이 이 재판 때문에 출연할 영화를 죄다 놓치고, 아쿠아맨2에서 분량 다 썰리고 커리어 조졌다고 주장했지만 애초에 허드의 커리어 자체가 아쿠아맨 나온 직후에도 별로였다고 팩트로 까이고, 아예 DC영화 수장 월터 하마다가 직접 등판해서 '논란하고 상관없이 걍 배우가 별로여서 처음부터 분량 줄인거에요. 아예 자르고 제이슨 모모아랑 다른 캐미 좋은 여배우(이를테면 왕겜 에밀리아 클라크)로 섭외할까 생각도 했어요.' 라고 대놓고 망신줌



FTblRsTXEAAHxbk?format=jpg&name=900x900


과연 이 길고 긴 재판의 마무리는 어찌 될 것인가?


+ 영국에서의 소송은 뎁과 허드의 이혼 위자료 소송이 아니라, 조니 뎁 본인과 찌라시의 거성 더 선과의 명예훼손 소송으로 더 선에서 조니 뎁을 와이프 폭력배 운운하며 쓴게 명예훼손인가 아닌가를 재판했으나 더 선의 취재내용 중엔 조니뎁이 부정하지 않고 자기 잘못이라고 한 쌍방폭행 건도 있기에 영국 법원에서는 당신이 잘못한것들을 적어놓은 거 자체는 명예훼손이 아닌 것 같다. 정도로 넘어가서 조니 뎁이 패소. 이혼 위자료 소송과는 상관이 없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9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419 05.21 42,94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9,0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9,3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53,5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38,7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6,3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53,2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51,1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1,8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9090 이슈 마라탕후루 사줘야할 것 같은 어제자 출국하는 양요섭.jpg 4 00:44 354
2419089 기사/뉴스 ‘지역 비하’ 피식대학, 순식간에 16만 명 잃었다 5 00:44 393
2419088 기사/뉴스 에스파가 다 밟았다…'쇠맛'으로 가요계 점령[초점S] 4 00:41 451
2419087 유머 다음주 월요일에 모내기 예정이니 구경오라는 천리포 수목원 6 00:41 603
2419086 이슈 15년 전 이맘때쯤 극찬 받았던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 2 00:41 425
2419085 유머 뮤직뱅크 MC하라고 했더니 오늘 하루 케이팝 거하게 즐기고 간 남돌.jpg 1 00:41 570
2419084 이슈 샤이니 데뷔 16주년 기념 로고 공개.jpg 19 00:40 908
2419083 이슈 30년 전 오늘 발매♬ TRF 'survival dAnce ~no no cry more~' 1 00:39 30
2419082 유머 구멍에 끼려고 하는 곰고양이 루이루이애기🐼 with 후히힛 4 00:39 454
2419081 기사/뉴스 혜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송강호·고소영과 한솥밥 (공식입장) 00:39 308
2419080 정보 그저께부터 유튜브 쇼츠 오류난것 같음....jpg 11 00:38 2,162
2419079 정보 비비지 공식 인형 실물 공개(콘서트 MD) 3 00:37 559
2419078 이슈 🎥요즘 영방에서 매우 호평중인 영화 & 한 줄 후기 6 00:37 983
2419077 유머 야구장 영업용 사진을 갓반인에게 흔드는 키움팬 6 00:36 860
2419076 이슈 샤이니 온유의 복귀 콘서트를 축하해준 소속사 jpg 10 00:36 1,474
2419075 이슈 제발 원래 있던 단어를 쓰자 20 00:35 1,502
2419074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쿠라키 마이 'もう一度' 00:34 41
2419073 이슈 [KBO] 경기장에서 단체 파이팅 구호로 이경영 영차밈 사용한 구단.twt 80 00:32 3,761
2419072 이슈 빌리아일리시 배드가이 터지기전 본격적으로 반응오기 시작했던 노래 6 00:29 1,070
2419071 이슈 샤이니 온유 HARD 첫 라이브 26 00:29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