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세영씨와 첫만남은?
A. 세영씨는 놀랍게도 첫만남에는 거의 말이없고 낯을 많이가려서 그런지 많이수줍어 했어요 근데 조금 시간이 필요했을뿐,두번봤을때는 얘기를 하게되고
궁녀 의상테스트 할때였는데 저보고 "감독님,저 사또에요" 라고말해왔어요 "사또가 뭐야?"라고물으니 "(사)랑스런(또)라이"라고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하하하"
티비에서 봐오던것처럼 발랄한분이라는걸 느꼈다
Q. 역활에대해 세영씨와 어떤얘기를 나눴는지
A.캐스팅이 결정된뒤 원작을 읽어보겠다고했어요 그러다가 잠시후 연락이 오더라구요 읽고많이울었다,이렇게 슬픈이야기일줄 몰랐다고 그러면서 대본은 원작과 상당히 분위기가 달라서 후반이될수록 어떻게 연기해야될지 고민하게될거같아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덕임이의 심경변화를 적힌 타임테이블이 갖고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걸 부탁한배우는 처음이였어요 굉장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편이라 생각했어요
현장에서도 항상 대본을 손에서 놓지않고 대본의 여백에는 제가 했던 이야기나 자신의생각등을 모두 메모하고있었습니다
경력25년의 베테랑인데도 아직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하는 모습을보고 정말 대단하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Q.덕임이달리는장면에대해
A.영상을 보면 정말 힘차게 달리고있습니다
세영씨가 지칠까봐 대역도 준비했었는데 본인이 다알아서 했어요 작은키에 파워풀해서 화면에서 튀어나올기세였어요
산본에대한인텁은 이미 올라왔길래 덕본꺼만
파파고로 번역해서 옮긴거라 오역있을수있음
근데 진짜 덕본도ㄷㄷ 타임테이블이라뇨🤦♀️🤦♀️🤦♀️
나도 보고싶다ㅠㅠㅠㅠ
A. 세영씨는 놀랍게도 첫만남에는 거의 말이없고 낯을 많이가려서 그런지 많이수줍어 했어요 근데 조금 시간이 필요했을뿐,두번봤을때는 얘기를 하게되고
궁녀 의상테스트 할때였는데 저보고 "감독님,저 사또에요" 라고말해왔어요 "사또가 뭐야?"라고물으니 "(사)랑스런(또)라이"라고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하하하"
티비에서 봐오던것처럼 발랄한분이라는걸 느꼈다
Q. 역활에대해 세영씨와 어떤얘기를 나눴는지
A.캐스팅이 결정된뒤 원작을 읽어보겠다고했어요 그러다가 잠시후 연락이 오더라구요 읽고많이울었다,이렇게 슬픈이야기일줄 몰랐다고 그러면서 대본은 원작과 상당히 분위기가 달라서 후반이될수록 어떻게 연기해야될지 고민하게될거같아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덕임이의 심경변화를 적힌 타임테이블이 갖고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걸 부탁한배우는 처음이였어요 굉장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편이라 생각했어요
현장에서도 항상 대본을 손에서 놓지않고 대본의 여백에는 제가 했던 이야기나 자신의생각등을 모두 메모하고있었습니다
경력25년의 베테랑인데도 아직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하는 모습을보고 정말 대단하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Q.덕임이달리는장면에대해
A.영상을 보면 정말 힘차게 달리고있습니다
세영씨가 지칠까봐 대역도 준비했었는데 본인이 다알아서 했어요 작은키에 파워풀해서 화면에서 튀어나올기세였어요
산본에대한인텁은 이미 올라왔길래 덕본꺼만
파파고로 번역해서 옮긴거라 오역있을수있음
근데 진짜 덕본도ㄷㄷ 타임테이블이라뇨🤦♀️🤦♀️🤦♀️
나도 보고싶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