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Chuu, 본명 김지우)와 소속사 블록크리에이티브가 갈등을 겪고 있다. 츄가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소속사 블록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이달의소녀 츄 / 이하 이달의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29일 위키트리 취재 결과 최근 법원은 츄가 지난해 12월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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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net '퀸덤2'에 출연할 예정이다.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인 츄 역시 최근 진행된 Mnet '퀸덤 시즌2' 녹화에 멤버들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