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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ㅅ) 기자회견 질답 받아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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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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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올림픽 성과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다음 올림픽 목표는?

- 이번 올림픽에서는 4년 전 평창 올림픽에서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올림픽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 같고 그 결과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 경기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편이고 이번 올림픽을 통해 배운 점으로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발전하고 연습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된 것 같다. 그런 방향으로 계속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하나씩 차근차근 올라가다보면 아직은 먼 이야기지만 4년 뒤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2. 그 방향성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 어떻게 보면 더 저에게 필요한 부분을 많이 느꼈다. 당연히 기술적인 면에서 더 많은 발전을 이뤄야 하는 것이 한 가지 부분인 것 같고 기술적 발전이 이뤄지는 만큼 구성적인 스핀, 스텝, 스케이팅스킬 등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요소의 발전이 있어야 할 것 같다.


3. 코로나로 국내에서 훈련했는데 세계선수권 후의 훈련 계획은?

- 세계선수권 이후의 계획까지는 아직 세세하게 세우지 못했다. 하지만 일단 세계선수권까지 지금보다 더 나은 컨디션으로 만족할 수 있을만한 경기를 하고싶다.


4. 100퍼센트 기준으로 지금은 몇퍼센트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이번 대회로 성장한 것은?

- 이번 올림픽은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올림픽인만큼 평소보다 더 즐기려고 하면서 타려고 했다. 그게 어떻게 보면 하나의 동기가 되었고 이번 올림픽을 경험하면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연습과 경기를 함께 하면서 저에게도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 싶다.


5. 다른 선수들의 프로그램 중 인상적인 건? 남자싱글 아니더라도

- 남자선수들의 경기가 가장 먼저 끝나서 다른 경기는 보지 못했다. 쇼트 프로그램, 프리 프로그램 모두 같은 그룹의 선수들이 기억에 남는다. 연습 때 주고받은 에너지가 굉장했던 것 같다. 연습 때 텐션있게 탈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6. 저번 인터뷰에서 본인을 알릴 수 있어서 좋다고 했는데 대회 마치고 실감이 나는지, 이번 대회가 본인 피겨 인생에서 어떤 대회로 기억이 될 것 같은지

- 이번 올림픽을 통해 저 차준환이라는 선수가 있다고 알린 것 같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원래 훈련하던 훈련지와 코치들과 떨어져서 혼자 훈련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그럼에도 올림픽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왔던 것이 올림픽에서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 자신에게도 이번에 열심히 한만큼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은 한 순간 한 순간 굉장히 열심히 했구나라는 생각에 굉장히 만족했던 것 같다.
저번 평창 올림픽 때 제가, 어떻게 보면 평창 올림픽이 피겨를 더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의 터닝포인트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그 느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당장 앞에 있는 세계선수권도 그렇고 앞으로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7. 오서 코치는 어느 정도로 큰 도움이 되었는지, 다음 4년도 도움을 받을 것인지

- 일단 브라이언 오서와 크리켓에서 훈련하는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었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는 주니어 때부터 쌓아온 인연이었고 또 어떻게 보면 코로나로 인해 2년을 떨어져 있었지만 같이 해온 시간이 있어서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믿음이 있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경기 때 제 기량을 차분하게 발휘할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사실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코로나도 그렇고 캐나다로 갈 수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저 또한 평창에 이어 베이징까지 함께 훈련해왔던 동료들과 함께 출전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8. 한국에 가면 무엇을 하고싶나?

- 아마 아직 이번 시즌이 끝나지 않아서 훈련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번 경기는 후회없이 즐겼기 때문에 만족하지만 그래도 그 실수가 아쉬워서, 그 실수를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고 싶다. 이번 베이징에 오면서 4회전 점프에 대한 자신감이 더 생겼고 세계의 탑 선수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많은 배움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들을 잘 기억해서 세계선수권까지도 잘 준비해서 이번 올림픽보다 더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해내고 싶다.


9. 갈라쇼에 초청을 받을만한 순위인데 초청을 받았는지, 아쉽지 않은지

- 갈라쇼에 초청을 못받았다. 사실 올림픽에서 하는 갈라쇼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을 수는 있지만 제 상황에서 보면 시기가 시기인만큼 또 조심하는 것도 좋고, 제 경기는 일찍 끝났기 때문에 얼른 한국으로 돌아가서 세계선수권을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저에게는 더 좋은 길이 되지 않았나 싶다.


10. 한국에서 차준환 선수 인기가 굉장한데 혹시 연락이 오거나 실감하는지, 또 케이팝이 놓친 태릉 인재라는 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사실 저는 이번 올림픽에서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시는 만큼 이 올림픽이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는데 그걸 봐주시고 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케이팝.. 뭐 뭐라고 하셨죠?  (케이팝 인재 태릉에 뺏겼다) 어.. 네ㅋㅋ 너무 좋은 칭찬이라고 할까요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실력적으로 더 발전을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제 프로그램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 것 같다.


11. 인터넷에서 식단이 화제가 되었는데 치팅데이 때 먹는 음식과 지금 제일 먹고싶은 것은?

- 치팅데이 때... 제가 그 식단을 캐나다에 있을 때 엄격하게 지켜왔는데 캐나다가 타지다보니 치팅데이엔 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라면은 한국 사람은 빼놓을 수 없지 않나. 치팅데이에는 라면을 즐겨 먹었던 것 같다.


12. 대회 끝나고 치킨 얘기를 했는데

-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치킨이다. 아무래도 항상 식단을 유지하고 있어서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치킨을 너무 좋아한다. 너무 좋아해요 (강조) 그렇습니다. 치킨 좋아합니다.


13. 어느 브랜드의?

- 그 금... 황금이 있는...


14. 차준환 선수를 보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지

- 아직까지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성장해나가야 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디테일하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저를 보고 꿈을 키우면서 열심히 운동하는 친구들, 선수들이 있다면 저 또한 더 열심히 해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더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15. 이시형 선수와 다음 올림픽에서 3명이서 나가자고 했는데

- 그 얘기를 언제ㅋㅋㅋ 사실 저는 평창 올림픽을 경험했기 때문에 올림픽이라는 이벤트가 선수한테 얼마나 소중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자 기억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때는 저 혼자 출전했지만 다른 선수와 함께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사실 다음 올림픽까지 가게 된다면 이시형 선수에게 3장을 만들어보자라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목표일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만큼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싶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했던 것 같다.


16. 차준환 선수가 아역 배우를 해서 아역시절 영상도 많이 나오는데 그걸 다시 보는 느낌은?

-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뭐라 해야 될까... 가끔씩 보다 보면 어렸을 때 모습들이 자주 나오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어린 시절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게 감사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좋게 보면 귀여운 것 같기도 한 것 같다ㅋㅋㅋ 그때 그런 경험이라고 할 수 있고 추억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 궁극적으로는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해서 재밌게 보고 있다.


17. 키스앤크라이에서 진지희 배우에게 뭐라고 하던데 기억이 나는지, 요즘도 그렇게 본인을 몰아 붙이는 스타일인지

- 네.. 몰아붙인 거 많이 뜨더라ㅋㅋ 기억이 나는 것 같다ㅋㅋ 사실 연습할 때, 훈련할 때 항상 훈련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안될 때도 있고 잘될 때도 있는데 안될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차근차근 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는 있다. 그래도 그 점프를 꼭 뛰어내고 싶은 마음에 가끔씩은 계속 무리해서 시도하는 것 같기도 하다. 제가 생각하는 거지만 그게 맞는 것 같다. 항상 물러서기보다는 가끔은 공격적으로 하는 것 같다.


18. 진지희 배우에게 한마디 한다면

- 뭐라고 해야 하지ㅋㅋ 열심히 저희가 몰아붙이는ㅋㅋㅋ 후회없는 시간을 만든 것 같아서, 물론 일찍 탈락을 해서 아쉽지만... 물론 진지희 배우님도 배우 생활을 즐겁게 잘 해나가고 계시고, 저 또한 더 열심히 해서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19. 쇼트트랙 보러 간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는데 취미는 운동밖에 없다고 나와있는데 본인이 하계나 동계 운동 중 다른 걸 했다면 뭘 했을 것 같은지

- 지난번 도쿄 올림픽을 재밌게 봤는데... 너무 어려운데... 어렸을 때 수영을 배운 적이 있어서 수영선수나... 사실 모르겠다. 저는 피겨 선수 했을 것 같다.


20. 훈련하기 힘든 날에는 더 훈련해도 괜찮은 스타일인지 다른 걸로 기분전환을 하는 스타일인지

- 항상 안되는 것들이 있을 때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4회전이 잘 안풀리면 3회전을 한다거나 훈련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래도 항상 더 높은 구성을 원하고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에 항상 그러지는 못하는 것 같다. 될 때까지 해야지 마음이 편한 스타일인 것 같다. 훈련이 잘 안풀릴 때는 훈련에 더 집중에 하는 것 같다.


21. 피겨를 굉장히 사랑하시는데 발리예바 스캔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최근 여자 선수들도 4회전 점프를 뛰면서 높은 기술력을 지닌 선수들이 많았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 굉장히 안타깝다. 도핑 제한은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차원이기도 하고 스포츠이기 때문에 깨끗함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다. 사실... 저는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뭐라 하는 거지ㅋㅋ 깨끗하게, 순수하게, 항상 선수의 노력이, 정말 많은 선수들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고 항상 어떤 스포츠든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깨끗한 스포츠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2. 요즘은 꼭 메달을 따지 않아도 많이 응원을 해주시는데 선수들도 많은 힘이 되는지

- 저 또한 이번 올림픽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클린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목표였고 순위적으로는 탑텐에 드는 것이 목표였는데 어떻게 보면 깨끗한 프로그램을 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요소들에서 최선을 다해 깨끗하게 딴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순위적인 목표는 이상으로 받아서 만족을 한 것 같다. 그런 경기를 할 수 있고 결과가 나올 수 있는 힘이 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좋은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그런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좋은 경기로 저도 받은만큼 힘을 돌려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고싶다.


23. 유영, 김예림 선수에게 후련한 얼굴로 수고해라고 하셨다는데 두 선수가 지금 올림픽이라는 환경에 어색해하고 당황하고 있는데 두 선수에게 잘하라고 한마디 해주신다면

- 저 그런 얘기도 해줬는데 그런 얘기는 쏙빼놓고ㅋㅋ 장난이고요. 올림픽이라는 무대가 저도 평창에서 처음 경험했던 것처럼 분위기 자체가 남다른 것 같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올림픽이지만 여느 대회와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올림픽이니까 즐기면서 경기 했으면 좋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평창 올림픽 때 첫출전이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경기장을 둘러보거나 분위기를 보면 마음이 편해졌다. 워낙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지만 혹시 긴장이 많이 된다면 심호흡을 크게 하고 물도 마시고 경기장도 둘러 보면서 올림픽을 즐기면서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24. 하뉴 선수가 쿼악을 도전했는데 차준환 선수는 더 추가하거나 목표로 하는 요소가 있는지

- 저도 앞으로 더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구성을 높이는 게 목표이지만 앞으로의 시간이 저에게 어떻게 지나갈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저도 더 많은 4회전 점프와 함께 더 높은 구성으로 항상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더 많은 쿼드러플 점프와 함께 저의 장점인 구성요소가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 제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많은 4회전 점프를 연습하고 훈련해서 프로그램에서 잘 소화할 수 있게 훈련하고 싶다.


25. 일본 팬들 주접도 화제인데 혹시 봤는지, 포디움 선수들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 그 댓글은 못봤다ㅋㅋ 많은 분들이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포디움 선수들과 함께 이번 올림픽 마지막 그룹에서 함께 연습하고 경기를 했는데 함께 연습하며 저 또한 많은 배움이 있었다. 예를 들면 스케이팅스킬이나 4회전 점프에 대해 배운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저도 다음엔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보고 싶다.


26. 선수촌에서 하뉴 선수 만나 이야기 한적 있는지

- 없다. 저는 제 방으로 가서 쉬었다.


27. 혹시 김연아 선수에게 연락 받았는지

- 못받았다.


28. 한국 가서 어머니에게 반찬 뭐 해달라고 하고 싶은지

- 어머니가 해주시는 건 다 잘먹는다. 사실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


29. 빙질은 어떻게 느꼈는지

-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빙질 적응을 처음엔 잘 못하는 편이긴 한데 이번에는 잘 적응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쇼트 선수들의 경기를 볼 때 미끌거리는 것 같아서 저희 선수들이 경기가 남아있는데 부상이 없이 원하는 경기로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30. 딱딱하다 무르다 이렇게 말해본다면

- 무르다기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무르면서 부드럽다? 어떻게 보면 촉촉하다? 그런 표현이 맞는 것 같다.


31. CCTV(중국 방송국)랑은 어떤 얘기를 했나

- 이번 경기에 대한 소감과 베이징 올림픽에 대해서도 나눴고 중국 팬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짧게 반말로 다 썼는데 딱딱해져서 중간중간 ㅋㅋ 좀 섞었음
그래도 답변 다 딱딱해짐ㅠㅠ 실제로는 준환이 다 ㅎㅎㅎ 하고 웃으면서 대답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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