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뮤지컬 '데스노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는 올해 상반기 '데스노트'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케이는 러블리즈 출신으로, 최근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 아일랜드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린 데 이어 올해 뮤지컬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는 러블리즈에서도 메인보컬로 활약, 최근 뮤지컬 '엑스컬리버'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바 있다. 기대작인 '데스노트'에 합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데스노트'는 오는 2022년 4월부터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