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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YDvtD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일부 장면이 폭력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는 박수철(이종원 분)이 애나 킴(이일화 분)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수철은 애나 킴이 과거 자신과 딸 박단단을 버리고 미국으로 떠난 전처 김지영이라는 것을 알고 격분한다. 이후 애나 킴을 찾아가 따귀를 후려쳤다.
애나 킴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지자, 박수철은 "오늘은 내가 너 죽이지 않아. 하지만 다음에는 너 죽일 수도 있어. 다시는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협박했다.
애나 킴은 다음 날 박수철에게 해명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수철은 더 분노해 애나 킴을 또 한 번 폭행했다. 애나 킴을 의자에 밀쳐 넘어뜨리고 협박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이어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 소감 게시판에는 "온 가족이 다 보는 주말드라마에 왜 이런 폭력적인 장면이 들어가냐", "이게 KBS가 말하는 수신료의 가치냐", "엄마와 보다가 당황해서 채널 돌렸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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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일부 장면이 폭력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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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철은 애나 킴이 과거 자신과 딸 박단단을 버리고 미국으로 떠난 전처 김지영이라는 것을 알고 격분한다. 이후 애나 킴을 찾아가 따귀를 후려쳤다.
애나 킴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지자, 박수철은 "오늘은 내가 너 죽이지 않아. 하지만 다음에는 너 죽일 수도 있어. 다시는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협박했다.
애나 킴은 다음 날 박수철에게 해명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수철은 더 분노해 애나 킴을 또 한 번 폭행했다. 애나 킴을 의자에 밀쳐 넘어뜨리고 협박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이어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 소감 게시판에는 "온 가족이 다 보는 주말드라마에 왜 이런 폭력적인 장면이 들어가냐", "이게 KBS가 말하는 수신료의 가치냐", "엄마와 보다가 당황해서 채널 돌렸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