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9090201072912069001
김철민은 초췌해진 모습을 지인들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연락을 끊고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유재석은 따로 연락을 취하지 않고 김철민을 찾아갔다. 김철민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이 봉투를 주고 갔는데 5개월을 버틸 수 있는 금액이더라”며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감동이고 감사하다.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김철민과 유재석은 평소 자주 얼굴을 보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0년 김철민의 모친이 별세했을 때도 조용히 빈소를 다녀갔다. 평소 주변인들의 경조사를 각별히 챙기는 유재석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9년도 기사인데 어제 유재석이 수상소감에서 언급했길래
생각나서 가져와봄
https://twitter.com/_720814yoo_/status/1476233018175934466?t=00nB0QRTZKFXB9XST_dyPA&s=19
김철민은 초췌해진 모습을 지인들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연락을 끊고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유재석은 따로 연락을 취하지 않고 김철민을 찾아갔다. 김철민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유재석이 봉투를 주고 갔는데 5개월을 버틸 수 있는 금액이더라”며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감동이고 감사하다.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김철민과 유재석은 평소 자주 얼굴을 보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0년 김철민의 모친이 별세했을 때도 조용히 빈소를 다녀갔다. 평소 주변인들의 경조사를 각별히 챙기는 유재석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9년도 기사인데 어제 유재석이 수상소감에서 언급했길래
생각나서 가져와봄
https://twitter.com/_720814yoo_/status/1476233018175934466?t=00nB0QRTZKFXB9XST_dyPA&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