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rayavo/status/1453730896465457158?s=21
특히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에서 에르메스의 캘리백을 바닥에 치며 분노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심지어 고현정이 파괴한 에르메스의 백은 그의 개인 소장품. 한혜연 이사는 "대본에 '동네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고급스러운 여인의 느낌'이라는 지문이 있었고, 힘을 다 뺀 스타일링을 일부러 연출했었다. 가방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 어떤 가방으로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했었다. 그런데 고현정 씨가 '이사님 저 집에 있는 백 있는데, 한번에 할게요'라고 하더라. 처음엔 말로만 그런 줄 알고 말렸었는데 정말 그걸로 할 요량이더라. 그런데 정말 한번에 성공했다. 그 모습을 모니터하면서 한번 내려칠 때마다 똑같이 움찔 움찔 했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naver.me/5ZOJTRwJ
특히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에서 에르메스의 캘리백을 바닥에 치며 분노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심지어 고현정이 파괴한 에르메스의 백은 그의 개인 소장품. 한혜연 이사는 "대본에 '동네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고급스러운 여인의 느낌'이라는 지문이 있었고, 힘을 다 뺀 스타일링을 일부러 연출했었다. 가방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 어떤 가방으로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했었다. 그런데 고현정 씨가 '이사님 저 집에 있는 백 있는데, 한번에 할게요'라고 하더라. 처음엔 말로만 그런 줄 알고 말렸었는데 정말 그걸로 할 요량이더라. 그런데 정말 한번에 성공했다. 그 모습을 모니터하면서 한번 내려칠 때마다 똑같이 움찔 움찔 했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http://naver.me/5ZOJTR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