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칸다 사야카씨(35)가 삿포로 시내 호텔의 고층에서 전락해 급사한 것으로 18일 알았다. 홋카이도경은 자살을 도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간다씨는 18일 낮 무렵, 호텔의 14층의 옥외 스페이스에 쓰러져 있던 곳을 발견되었다.

칸다씨는 이날 주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삿포로 공연(삿포로 문화예술극장)의 낮공연(정오 개연)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오전 11시경까지 간다씨와 연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블 캐스트로 주인공 이라이자 역을 맡고 있는 전 다카라즈카 주조 톱 스타의 아침 여름 마나토(37)가 갑자기 대역을 맡았다. 스탭이나 공연자에게는 「간다씨는 전락해 현재 중증인 상태입니다」라고의 설명이 있어, 간다씨 이외의 주요 캐스트도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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