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ftVdC
현전 이본의 필사 시기는 1773년(영조 49) 봄으로, 뒤에 정조의 후궁이 된 의빈성씨(宜嬪成氏)가 필사에 참여했다. 또 필사를 주도한 ‘일궁자가’와 ‘이궁자가’는 정조의 두 여동생인 청연군주(淸衍郡主)와 청선군주(淸璿郡主)일 것으로 추측된다.
https://img.theqoo.net/ZgkOf
궁중 필사본 『곽장양문록』 제6권 첫 면,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연번 28484(유물번호 028896)
필사연도가 확인된 가장 오래된 필사소설이다. 1773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맨 하단에 ‘의빈글시’라는 첨지가 보이는데, 이 의빈은 정조의 후궁 의빈 성씨로 추정된다.
현전 이본의 필사 시기는 1773년(영조 49) 봄으로, 뒤에 정조의 후궁이 된 의빈성씨(宜嬪成氏)가 필사에 참여했다. 또 필사를 주도한 ‘일궁자가’와 ‘이궁자가’는 정조의 두 여동생인 청연군주(淸衍郡主)와 청선군주(淸璿郡主)일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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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필사본 『곽장양문록』 제6권 첫 면,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연번 28484(유물번호 028896)
필사연도가 확인된 가장 오래된 필사소설이다. 1773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맨 하단에 ‘의빈글시’라는 첨지가 보이는데, 이 의빈은 정조의 후궁 의빈 성씨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