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서바이벌 걸그룹 프로그램인 걸스플래닛 999
한국 33명 + 중국 33명 + 일본 33명으로 시작했으며
지금 2차순발식까지 진행되어서 '27명'이 생존해있음 (데뷔인원은 9명까지)
여기서 현실적으로 데뷔가 가능할것 같은 맴버가 3명이 있는데
1. 카와구치 유리나
2. 사카모토 마시로
3. 에자키 히카루
순위표를 보면 더 확실히 알수있음
요런 상황
그런데, 일본인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카와구치 유리나는 정작 일본에서는 반응이 아주 안좋아
요컨데
1. 쟤는 KPOP아이돌이 되고싶어서 갔다면서 한국어는 1도 안하냐?
2. 한국은 실력보는거 아니었어? 쟤가 실력이있어???
요런 반응.. 일본쪽 반응보면 도대체 쟤가 왜 다른나라에서 또 한국에서 인기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며.. 도리어 모국인 일본에서 가장 까이고 있는중
+a 배경설명을 좀 더 하자면
사카모토 마시로는 jyp출신에 실력도 있는편이고 거의 한국어만 사용할정도인데다가 리더십이있는 모습을 방송에서 많이보여줘서 평가가 좋음
에카지 히카루는 초반에 외모가 별로다(...)라며 엄청까였는데 무대에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실력은있다! 평가에 k뷰티가 들어가면서 점점 귀여워진다! 라는 평을 듣는중 한국어도 하는편이고
오히려 해외의 kpop팬들이 더 오리지널리티를 깐깐하게 따지는경우가 있는데 이경우가 딱 그런케이스가 아닐지
근데 또 한국이랑 다른나라에서는 카와구치 유리나의 인기가 견고한편 유독 일본이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