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오는 11월 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세븐틴의 콘서트는 11월중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세븐틴 측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공연을 논의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까지 중국 활동에 집중하기로 한 디에잇과 준은 제외되며 11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대면으로 진행되면 이들은 2019년 8월 진행된 월드투어 '오드 투 유' 서울공연 이후 약 2년 2개월만에 팬들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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